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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통장연합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다짐
도, 이통장연합회 공동 연수 개최…노고 격려 및 직무소양 함양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8
▲ 김태흠 지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도 (지사 김태흠)은 15개 시군 이통장들이 10월 열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도는 26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김 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박종환 이통장연합회 도지부장 및 이통장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정의 동반자로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 주민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지역과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이통장 헌장을 몸소 실천하는 여러분은 이미 도정의 동반자”라며 “도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는 등 이통장들의 역할 덕분에 우리 사회가 밝고, 활력이 넘치는 것”이라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통장을 비롯한 도민들의 저력이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이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며 “10월 7일부터 시작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 및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환 이통장연합회 도지부장은 ‘우리는 사명감을 갖고 직분에 충실한다’는 이통장 헌장을 언급하며 “보다 책임감 있는 직책 수행 및 10월 15일 전국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내 5756명의 이통장 중 3737명(65%)이 농어축산업에 종사하며 이통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미래형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팜 단지화, 돈 되는 미래형 농어업 등을 농촌 발전을 위한 중점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통장연합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다짐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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