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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경력단절여성 뜨거운 배움의 열정속에 2개 과정 24명 수료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31
▲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30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수료생과 군,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온라인마켓 셀러 플러스창업과정 및 스마트 사무행정 실무과정’으로,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배움의 열정 속에 25명의 교육생 중 24명이 수료했다.
온라인마켓 셀러 플러스창업과정은 2개월간 온라인창업 이론, 라이브커머스 이론, 라이브커머스 영상제작 및 송출 실습 등 10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하였고, 스마트 사무행정 실무과정은 3개월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론 및 실습, 전산회계 2급 이론 및 실습, 사무행정 실무자 특강 등 218시간의 교육과정이다.
새일센터는 매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을 통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사무, 회계 교육,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온라인 창업, 판촉 교육 등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다채로운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만큼 향후 여성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환경 개선사업 △기업체 사후관리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지역 내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직업교육훈련 수료를 통해 취업에 도전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지원하여 여성인력의 사회적 역할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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