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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추석나눔 후원받아

충청복지신문 2022. 9. 17. 06:11

서대문구,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추석나눔 후원받아
총 3천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600개 지역 내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취약계층에 전달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7

▲ 장만희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오른쪽 세 번째)이 이성헌 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에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한국구세군이 후원한 총 3천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꾸러미 600개를 7일 관내 청소년시설과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및 다문화가정 아동,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선물꾸러미에는 햇사과, 햇배, 약과, 컵밥, 장조림, 누룽지 등 구세군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들이 담겼다.

 

지난 6일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선물꾸러미를 받고 반가워할 아동들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구세군에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국구세군은 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숙인복지시설 등 전국에서 10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도 홍은종합사회복지관과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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