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식 우리은행 평택지점 계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오인식 우리은행 평택지점 계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모본이 되겠다"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11.03

 

 

 

                       ▲ 오인식 우리은행 평택지점 계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지난 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복지신문사 주최로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서울복지신문사에서는 매년 복지역군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및 전국곳곳 사회 각 분야 내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시민과 단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 중에 유독 젊은 청년이 눈에 띄였다. 우리은행 평택지점에 근무하는 오인식 계장이다. 그는 꽃봉우리 회장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지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청년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정기적인 헌혈과 나눔 활동으로 이미 대한적십자 포장증과 헌혈 유공장 금장을 받았고 기부지원을 꾸준히 이어 왔다

 

오인식 계장은 수상소감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때 어머니를 따라 노인시설에 봉사를 갔다가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아동, 노인, 장애인단체 등 봉사활동과 어려운 곳에 후원을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은행 직원으로 사회적 모본이 되겠다”고 했다.

 

 

 

                               ▲ 왼쪽에서 4번째 오인식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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