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한국새새명복지재단, ‘사랑나눔 실천’ 업무협약 체결

서울복지신문-한국새새명복지재단, ‘사랑나눔 실천’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 약자 및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파란천사’활동 전국적으로 펼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3.04.04

                          ▲ 장경근 대표(왼쪽)와 송창익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복지신문(대표 장경근)과 재단법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4일 사회적 약자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07년 7월 설립된 이래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절망의 음지에서 희망의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 남을 배려하고 선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봉사자인 파란천사는 헌신적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파란천사위원회 조직이 활동하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홀몸어르신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모든 행사를 마치고 귀가할 때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띠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송 이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귀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파란천사로 함께해 주셔서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에 힘 입어 반드시 사회적 약자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힘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경근 서울복지신문 대표는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누구나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체계를 확립해 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파란천사 운동이 전국 곳곳으로 퍼져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복지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수연 서울복지신문 총괄본부장, 장경근 대표, 송창익 이사장, 장대근 서울복지신문 충청지역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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