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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댕구알 버섯’ 홍성 금마면에서 나왔다
장대근 입력 2023.09.06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야산에서 발견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을 발견한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야산에서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이 금마면 화양리 야산 자락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가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댕구알 버섯 1개를 발견했다. 이 댕구알 버섯은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로 무게가 2Kg에 달하며 흰색을 띠고 있다.
한편, 댕구알 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 등에서 발생하며 지혈이나 해독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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