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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복지신문/홍성군

희귀 ‘댕구알 버섯’ 홍성 금마면에서 나왔다

충청복지신문 2023. 9. 19. 08:50

희귀 ‘댕구알 버섯’ 홍성 금마면에서 나왔다
 장대근   입력 2023.09.06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야산에서 발견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을 발견한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야산에서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이 금마면 화양리 야산 자락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가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댕구알 버섯 1개를 발견했다.  이 댕구알 버섯은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로 무게가 2Kg에 달하며 흰색을 띠고 있다.

한편, 댕구알 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 등에서 발생하며 지혈이나 해독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