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홍성군지회 ‘홀몸 어르신 밑반찬 전달’ 봉사 진행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홀몸 어르신 밑반찬 전달’ 봉사 진행
 장대근   입력 2023.09.07 
 

▲왼쪽부터 정영복 자원봉사위원장, 신아현 여성회 회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이란형 위원장, 장대근 중남조직관리본부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의 식사배달사업으로 밑반찬을 준비해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및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파란천사위원과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 및 건강 상태 등을 함께 파악하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밑반찬 포장작업을 하고 있는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위원들

 

이날 행사에는 신아현 여성회장과 위원장들이 오이장아지, 무장아지, 고춧잎 무침, 과자를 준비했으며 파란천사위원인 △신아현 여성회장△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정영복 자원봉사위원장 △이란형 위원장 △장대근 충남조직관리본부장 등 함께 했다.

                            ▲밑반찬 포장작업을 하고 있는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위원들

 

한묘현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가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파란천사 홍성군지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