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묘현 파란천사 회장,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한묘현 파란천사 회장,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장대근   입력 2023.11.11 09:03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보편적 복지 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

 

                              ▲왼쪽부터 파란천사 한묘현 회장,  김흥철 서울복지신문 발전위원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회장 한묘현)가 지난 9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장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아시아타임즈, 뉴스후플러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복지분야 리더 및 시민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그 공적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한묘현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왼쪽부터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 파란천사 한묘현 회장

한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관내 빈곤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는소외계층 가정 및 어르신에게 밑반찬 제작 배달과 무료급식, 문화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정서적 불안감 및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건강관리를 도우며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노력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묘현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취약계층의 복지를 넘어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보편적 복지 사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수상 단체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 파란천사 한묘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