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주)백제 김미순, 지역사회에 빛나는 나눔 실천 "감동" 본문
(주)백제 김미순, 지역사회에 빛나는 나눔 실천 "감동"
장경근 입력 2024.11.22 17:05 수정 2024.11.22 17:29 조회수 1501 댓글 0
'아낌없이 나눠주는 삶'… ‘백제 쌀국수’, ‘햅쌀 떡국’ 등으로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희망 살찌워
깨어있는 사고력과 섬김의 철학으로 (주)백제를 탄탄하게 이끌고 있는 김미순 고문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농업회사법인 (주)백제의 김미순 고문은 '나누고 또 나누며 숨 가쁘게' 올 한 해를 달려왔다. 그의 아낌없이 나눠주는 삶은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김 고문은 자사 제품인 쌀국수 등을 연간 1억 원 이상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금까지 포함하면 1억 5천만 원을 웃도는 기부를 해오고 있다. 품목은 '백제 쌀국수'와 '햅쌀 떡국' 등으로 제품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선호도가 높아 기부를 하면서 자긍심을 갖게 된다. 소비자에게 건강하면서도 좋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김 고문의 기부 및 봉사활동은 다함이 없다. 지역사회와 수도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지시설과 어르신 단체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김 고문은 홍성군 ‘파란천사’ 후원회장을 맡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섬기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겨울철이면 김장 김치 나눔, 다양한 형태의 봉사 등으로 일손이 바빠진다. 지난 19일에는 평소 돌봄을 이어오고 있는 서울 영산다문화비전센터의 필리핀 이주여성 35가정에 80만 원 상당의 쌀국수, 쌀떡국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김미순 고문은 어린이를 위한 후원자로 초록우산재단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후원하고 있다. 그의 어린이 사랑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10여 년 전부터 ㈜백제의 직원들이 아이를 출산하면 만 9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두 자녀일 경우에는 40만 원을 지급하며 현재 20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절벽 시대’를 뛰어넘기 위한 파격적인 섬김이 큰 감동을 불러일의킨다.
㈜백제의 직원 113명은 농산물 가공 소비의 전열에서 우리쌀로 안정적 선순환을 이뤄간다는 데에 따른 책임감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최근 제3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력을 향상했으며, 이에 새로운 쌀 제품을 출시해 해외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김미순 고문은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영산다문화비전센터 필리핀 다문화 가정에 후원한 '쌀국수', '우리쌀 떡구', '햅쌀고집 떡국' 등
선한 뜻을 이룬 각종 인증패가 농업회사법인 (주)백제를 밝히 알리고 있다
(주)백제 제3 공장 현관에서 김미순 고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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