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파란천사,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 활동 펼쳐

청운대학교- 파란천사, 지역사회 환경 정화 봉사 활동 펼쳐
 장대근   입력 2024.11.22
 
 
이소영 학생처장 “청운대학교 학생들의 봉사로 주위 환경 깨끗해져 뿌듯"
한묘현 회장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환경 정화를 위해 최선 다해 나갈 것”

                            ▲청운대학교 운동부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15일  청운대학교 운동부와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줍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줍깅 활동은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홍성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파란천사와 청운대학교 운동부(야구,축구,싸이클) 60명이 동참해 오관천을 출발헤 소녀상과 조양문에 이르는 도로 주변의 비닐봉지,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운대학교 운동부는 빠듯한 훈련 일정 중에도 감독 및 코치들과 함께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쳐 감동을 줬다.

                            ▲지역사회 환경정화 청운대학교 운동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이소영 학생처장은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운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동참하여 깨끗해진 주위 환경을 보니 뜻깊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묘현 회장은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줍깅 활동에 동참해주신 청운대학교 운동부와 파란천사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관천 환경정화

                             ▲청운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하고 있다

                            ▲청운대학교 운동부 학생 과 파란천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