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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복지신문/홍성군

홍성군청년새마을연대, 청년 손으로 키운 모 지역농가에 공급

충청복지신문 2026. 5. 24. 11:03

홍성군청년새마을연대, 청년 손으로 키운 모 지역농가에 공급

 

모키움사업’ 통해 공동체 정신·나눔문화 실천

▲모키움사업’ 참여 청년들이 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을 차량에 적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청년새마을연대가 청년회원들의 참여로 직접 키운 모를 지역 농가에 출하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홍성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육묘장에서 ‘모키움사업’ 모 출하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새마을회의 ‘온(溫)충남, 충남 ON!’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회원들이 직접 볍씨 파종부터 육묘 관리, 출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청년 공동체 활동이다.

 

회원들은 한 달여 전부터 육묘장에서 모판 작업과 씨앗 파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정성껏 키운 모를 이번 출하를 통해 지역 농가에 공급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영농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함께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은 향후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건태 홍성군새마을회 회장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다양한 새마을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경호 홍성군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키운 모가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 다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