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정명순] 따뜻한 포옹이 그립다 본문
따뜻한 포옹이 그립다 /정명순
감쪽같이 얼어있었다는 것을
눈이 쌓인 흔적조차 없이
햇살이 살며시 감싸안자
―그래, 산다는 건 홀로
따뜻해서 오히려 서러운 입춘에
|
출처 : 물앙금시문학회
글쓴이 : 평강 원글보기
메모 :
'예술세계 > 마음의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남편이 아내에게 원한는 7가지 (0) | 2005.07.11 |
---|---|
[스크랩] 사랑을 위한 기도 (0) | 2005.07.11 |
[스크랩] [정명순] 짐을 챙기며 (0) | 2005.07.03 |
[스크랩] [정명순] 조 개 (0) | 2005.07.03 |
[스크랩] [정명순] 이별이란 말은 (0) | 200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