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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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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사랑학

[스크랩] 겨울사랑의 독백 [5]

충청복지신문 2005. 9. 13. 00:57

                                      겨울사랑의 독백 [5]

 

 

 

 

사랑에는 숨은 의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고 서로가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가식이다.

 

 

 

사랑은 순수해야 한다.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다만, 그 사람이 좋아서 매달리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힘들고 고통스럽다.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우연히 만나 정이 들고 사랑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

 

 

정들면 마음 아프고 함께 있지 못해 서글픈 사람들. 사랑은 원죄다. 타고난 운명처럼 사랑은 슬픈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다.

 

 

 


 
가져온 곳: [가을사랑]  글쓴이: 가을사랑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