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一笑一少, 一怒一老 본문
(일소일소,일노일로)
'一笑一少 一怒一老'는 짧은 글이지만,
그속에는 웃음의 철학과 위대함이 배어 있습니다.
옛부터 성현의 가르침에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는
’(一笑一少 一怒一老)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명언이 이제와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뜨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정신과 육체가 묘하게 결합된 존재이고,
몸은 정신에 영향을 주고 정신은 또한 몸에 영향을 줍니다.
웃음은 몸에 좋은 약이며 화는 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속에는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관계에 대한
선조들의 생활에서 우러나온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웃음은 자연이 준 천연 약이고,
정신과 신체건강에 모두 좋습니다.
서양의학에서도 ‘웃음의 건강학’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깊어지고 있는 것도 다 이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엔돌핀 등 몸에 좋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이고,
면역체계는 강화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은 높아집니다.
우리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는데
크게 웃으면 231개의 근육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의 상태가 활성화되고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우리 몸속의 치유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이같은 웃음은 자연이 내려준 보약인 셈입니다.
물이나 산소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들은
우리 가까이에 풍성하게 있는데,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신이 내려준 보약인
웃음에 대한 이해와 활용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루살이처럼 내일을 모른채 팍팍한 삶을 살고,
미래의 희망을 잊은채 처진 어깨를 이끌고 걷고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은 마냥 그림의 떡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웃음을 통해 일하다 보면,
그 웃음이 옆으로 전염되어 모두가 웃는다면
그 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결과에 있지 않고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과정의 일상속에서 우리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웃음'은 전혀 사치가 아닙니다.
정말로, 과정속에서 '웃음'이라는 보약을 찾으며
일한다면 더 멋진 삶과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암세포가 제일 싫어하는 것도 바로 "웃음"이라'고
최근 국제의학연구소에서 밝혀졌듯이,
우리의 눈가에,
나의 입가에 주름이 가도록 웃으며 지내봅시다.
웃으면, 복이 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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