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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스크랩] 五 輪 眞 弓 (이츠와마유미) - 戀 人 よ (연인이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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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五 輪 眞 弓 (이츠와마유미) - 戀 人 よ (연인이여)

충청복지신문 2005. 10. 26. 01:57

 
 
枯葉散る 夕暮れは 來る日の
(가레하치루 유구레와 구루히노)
寒さを ものがたり
(사무사오 모노 가타리)
雨に 壞れた ベンチには
(아메니 코와레타 벤치니와)
愛を ささやく歌も ない
(아이오 사사야끄우타모 나이)

* 후 렴 *

戀人よ そばに 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 이테)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 いてよ
(코고에루 와타시노 소바니 이테요)

そして ひとごと
(소시테 히토고토)
この 別ればなしが
(코노 와카레바나시가)
冗談だよと
(죠오단다요토)
笑って ほしい
(와라앗테 호시이)

砂利路を 驅け足
(쟈리미찌오 카케아시데)
マラソン人が 行き過ぎる
(마라손비토가 유키스기루)
まるで 忘却 のぞむように
(마루데 보우캬끄 노조무요오니)
止まる 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 와타시오 사소오테이루)

戀人よ さようなら
(코이비토요 사요오나라)
季節は めぐって 來るけど
(키세츠와 메그읏테 쿠루케도)
あの日の 二人 宵の 流れ星
(아노히노 후타리 요이노 나가레보시)
光っては 消える 無常の 夢よ
(히카앗테와 키에루 무죠오노 유메요)

낙엽 흩날리는 가을 저녁은

다가올 날의 추위를 말해줍니다

비에 젖은 벤취에는

사랑을 속삭일 노래조차 없습니다


  
  

* 후 렴 *


사랑하는 사람이여곁에 있어 주세요

추위로 감각마저 잃은 저의 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우리의 이별 이야기가

농담이었다며

웃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갈길을 달려서

마라톤 선수가 지나갑니다

마치, 망각을 바라듯

멈추어 있는 나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안녕히...

계절은 다시 돌아왔는데

그날의 우리의 사랑은 저녁 하늘 유성처럼

빛나다가 사라져버리는 무상한꿈이 되어 버렸습니다

 

7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일본노래입니다.
당시에는 일본노래를 나이트나 술집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들을수있었기 때문에

주로 애주가들 사이에 많이 알려진 노래인데

오랫만에 문득 듣고 싶은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五 輪 眞 弓 (이츠와마유미) - 戀 人 よ (연인이여)



 
가져온 곳: [현아사랑(pianistim)]  글쓴이: 배창재 바로 가기
 

 
출처 : 내 소중한 기억들을 위해 |글쓴이 : 옥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