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강아지 간단한 건강관리법 본문
집에서 하는 간이 건강진단법을 소개합니다.
신체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면 이렇게 처치
하세요
애완동물을 기르다 보면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신체에 어떤 이상 징후가 나타날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 때마다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에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큽니다. 중병이 아니면 집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 중 병일
경우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신체적 징후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체 특정 부위를 입으로 계속 핥으면 그곳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엉덩이 부위를 핥을 때는 항문주위가 진물렀거나 암캐의 경우 자궁에 변화가 생겨 점액이 유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피부병에 걸리면 그 부위를 자주 핥게 됩니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즉 지나치게 많은 염분을 섭취한 것입니다. 사람에게 짜지 않은
음식물이 애완동물에게는 짜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외 열이 있는 경우와 호르몬 계통에 이상에 있는 경우 오줌을 많이 누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애완동물 중 개와 고양이 등은 육식동물이고, 토끼 등은 초식동물입니다. 그런데 육식동물에게 밥과 같은 탄수화물 식품만
주면 식욕을 잃을 경우가 있습니다. 소화가 어려운 야채나 단백질 부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분과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식욕이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도 식욕이 저하되므로 평소에 애완 동물의 건강 상태를 잘 살펴보고, 정도가 심할 경우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일시적으로 식욕이 저하되었다가 회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식에 의한 소화불량이 가장 많은 원인입니다. 특히 애완동물이 어릴 경우 많이 발생하는데 많이 먹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그러나 기생충 감염에 의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질병의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경성으로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물에 섞인 이물질을 먹었을 때 구토를 합니다. 먹이의 내용에 따라 소화불량을 일으킨 경우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토하면 기생충 감염이나 식중독을 비롯 다른 질병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에 의한 것이 있으며 기관지 염증, 폐렴의 우려가 있습니다.
애완견의 경우 필라리아와 디스템퍼 감염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쉽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계속 기침을 하는 경우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애완동물들이 발정기에 짖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이상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복통이나 신경장애를
일으켰을 때에도 계속 짖는 경우가 있음으로 그 소리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눈에 눈곱이 가득하고 눈이 부셔 한다면 결막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아니면 긴 털이 눈에 들어갔거나 공기가 나쁘므로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염병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도 이런 증세를 나타내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치석 혹은 치조농루가 원인인 경우 악취가 매우 심합니다. 기생충에 의한 위장 장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혀에 붉은
끼가 없으면 심장과 간장의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개의 경우는 잠자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 코가 항상 촉촉이 젖어있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코가 말랐다는 것은 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위험한 병에 걸렸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수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귓속에 이상이 있을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목욕 시에 물이 들어갔거나 귀지가 가득할때, 진드기 등의
기생충이 귀속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귀 청소를 평소에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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