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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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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모든것/애견상식

[스크랩] 강아지가 가슴을 다쳤을 때

충청복지신문 2006. 1. 18. 11:17

애견이 숨쉬는 것 힘들어 하거나, 혀와 잇몸이 파랗게 되거나, 숨쉴 때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가슴을 다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슴안에서 출혈이 되거나, 폐를 다쳐서 공기가 새거나(기흉), 횡경막이 터져서 배에 있는 장기가 가슴으로 밀려들어갈 때에는 폐가 스스로 팽창할 수 없어서 산소를 받지 못합니다. 심장을 다치면 피가 효율적으로 공급되지 못합니다. 이처럼 가슴을 다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음의 증상이 있는가?

* 숨쉬는 것을 힘들어한다
* 혀나 잇몸이 파랗게 된다
* 가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1

아니오  2

1 응급상황입니다.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이 필요합니다. 빨리 동물병원으로 옮기십시오. 쇼크에 대한 처치를 해야 하며 병원으로 옮길 때는 들것으로 조심해서 옮겨야 합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쇼크에 대한 처치와 산소 공급을 하게됩니다. 폐에 공기나 피가 있는 경우에는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튜브를 삽입해서 제거해 냅니다.
일단 애견이 안정되고 숨쉬는 것이 좋아지면 X선 검사를 통해서 손상된 부위를 자세히 살피게 됩니다.

2 일단은 가슴이 다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애견을 안정시키고 다시 한번 세밀하게 관찰해 보십시오.

 

<자료제공>

 




 
출처 : 블로그 > 도그매니아의 지식공간 | 글쓴이 : 도그매니아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