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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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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심리학

[스크랩] 재혼 남녀의 이상형적인 배우자상

충청복지신문 2006. 5. 1. 13:34



'전(前)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기간'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평균 '7년 8개월'이라고 답했으며, 여성은 '5년 7개월'이라고 답했다.
성별 구분 평균 전혼 기간
남성 응답자(178명) 7년 8개월
여성 응답자(153명) 5년 7개월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전(前) 배우자와 '이혼'으로 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92.4%와 여성 93.3%가 '전 배우자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사별'은 남녀 각각 7.6%와 6.7%였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이혼 92.4% 1. 이혼 93.3%
2. 사별 7.6% 2. 사별 6.7%
3. 기타 및 무응답 0.0% 3. 기타 및 무응답 0.0%



이혼을 한 응답자에게 '이혼 사유'에 대해 묻자 남녀의 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무려 61.4%가 '부부불화(성격차이 등)'를 꼽은 반면, 여성은 '경제적 문제'(32.2%)가 1위였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외도'(21.6%), '경제적 문제'(9.9%) 등을, 여성은 '부부불화(성격차이 등)'(29.6%), '외도'(18.4%) 등을 이혼 사유로 꼽았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부부불화(성격차이 등) 61.4% 1. 경제적 문제 32.2%
2. 외도 21.6% 2. 부부불화(성격차이 등) 29.6%
3. 경제적 문제 9.9% 3. 외도 18.4%
4. 건강상 문제 3.5% 4. 폭력·도박·음주 등 9.2%
5. 가족간 갈등 3.5% 5. 가족간 갈등 6.6%
6. 폭력·도박·음주 등 0.0% 6. 건강상 문제 3.9%
7. 기타 및 무응답 0.0% 7. 기타 및 무응답 0.0%



남성이 여성보다 전 배우자와 헤어진 후 더 빨리 재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헤어진 후 바로 재혼을 결심했다'(21.1%)고 한 반면, 여성은 '5년 후'(22.1%)라고 밝혀 성별 차이를 보였다.
그 밖에 남성은 '1년 후'(17.8%), '5년 후'(17.3%) 등의 순이었으며, 여성은 '3년 후'(19.0%), '헤어진 후 바로'(19.0%) 등의 순이었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헤어진 후 바로 21.1% 1. 5년 후 22.1%
2. 1년 후 17.8% 2. 3년 후 19.0%
3. 5년 후 17.3% 3. 헤어진 후 바로 19.0%
4. 2년 후 13.5% 4. 6년 이상 14.7%
5. 6년 이상 13.5% 5. 2년 후 12.3%
6. 3년 후 10.8% 6. 4년 후 8.6%
7. 4년 후 5.9% 7. 1년 후 4.3%
8. 기타 및 무응답 0.0% 8. 기타 및 무응답 0.0%



재혼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었다. 남성 65.4%와 여성 62.6%가 '외로워서 재혼을 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남성은 이 외에 '자녀 양육 문제'(15.1%), '가족·친지의 권유'(11.9%) 등을, 여성은 '가족·친지의 권유'(18.4%), '자녀 양육 문제'(11.0%) 등을 이유로 들었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외로움 때문 65.4% 1. 외로움 때문 62.6%
2. 자녀 양육 문제 15.1% 2. 가족·친지의 권유 18.4%
3. 가족·친지의 권유 11.9% 3. 자녀 양육 문제 11.0%
4. 주위 시선 때문 5.4% 4. 주위 시선 때문 6.7%
5. 기타 및 무응답 2.2% 5. 기타 및 무응답 1.2%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을 첫번째 고려 조건으로 꼽았다(복수응답).
성별로 남성은 '성격'(95.7%), '외모'(43.2%), '직업(경제력)'(35.1%) 등을 중시하는 기준으로 답했다. '가정환경'과 '연령'이 28.6%로 공동 4위였으며, '종교'(16.2%), '시부모 동거여부'(13.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성격'(89.0%)에 이어 '직업(경제력)'(87.1%)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가정환경'(31.9%), '종교'(23.3%), '학력'(18.4%) 등의 순이었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성격 95.7% 1. 성격 89.0%
2. 외모 43.2% 2. 직업(경제력) 87.1%
3. 직업(경제력) 35.1% 3. 가정환경 31.9%
4. 가정환경 28.6% 4. 종교 23.3%
5. 연령 28.6% 5. 학력 18.4%
6. 종교 16.2% 6. 연령 17.2%
7. 시부모 동거여부 13.5% 7. 외모 14.7%
8. 학력 10.3% 8. 시부모 동거여부 12.9%
9. 사주궁합 5.9% 9. 사주궁합 4.3%
10. 출신지역 5.9% 10. 출신지역 1.8%
11. 기타 및 무응답 0.0% 11. 기타 및 무응답 2.5%



선호하는 상대 직업(복수응답)으로 남성은 '여교사'(38.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사업·자영업자'(26.5%)를 2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공무원'(24.3%), '사무직'(23.2%), '간호사·의료사'(22.7%) 등도 5위 안에 포함시켰다.
여성은 '공무원'(37.4%),에 이어 '사업·자영업자'(33.7%)와 '건축·설계사'(30.7%) 남성 등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의사·약사(27.6%)와 '회계사·변리사·세무사'(25.2%) 등의 전문직군도 인기 희망 상대에 들었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교사 38.9% 1. 공무원·공사 37.4%
2. 사업·자영업자 26.5% 2. 사업·자영업자 33.7%
3. 공무원·공사 24.3% 3. 건축·설계사 30.7%
4. 일반 사무직 23.2% 4. 의사·약사 27.6%
5. 간호·기타 의료사 22.7% 5.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 25.2%
6. 의사·약사 21.6% 6. 교수 21.5%
7. 프리랜서 21.1% 7. 연구원 17.8%
8. 서비스직(승무원·미용·여행사 등) 20.5% 8. 교사 17.2%
9. 디자이너 11.9% 9. 엔지니어·정보통신 16.0%
10. 금융직 10.3% 10. 금융직 12.3%
11. 강사 8.6% 11. 사시합격자 등 법조인 12.3%
12. 엔지니어·정보통신 6.5% 12. 일반 사무직 10.4%
13. 연구원 3.8% 13. 특수직(파일럿·조리·사진 등) 10.4%
14. 예능계 2.7% 14. 언론인 9.2%
15. 특수직(파일럿·조리·사진 등) 2.7% 15. 서비스직(승무원·미용·여행사 등) 4.3%
16. 유학생·석박사 과정 1.1% 16. 예능계 3.7%
17.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 1.1% 17. 강사 1.2%
18. 교수 1.1% 18. 유학생·석박사 과정 1.2%
19. 건축·설계 0.0% 19. 디자이너 0.6%
20. 사시합격자 등 법조인 0.0% 20. 프리랜서 0.6%
21. 언론인 0.0% 21. 간호·기타 의료사 0.0%
22. 기타 및 무응답 5.4% 22. 기타 및 무응답 0.0%



재혼 상대의 학력수준에 대해 남성은 41.1%가 '자신과 비슷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관없다'는 응답은 33.5%였다.
여성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높아야 한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고, '더 높아야 한다'는 28.0%로 대체로 자신보다 학력이 높은 배우자를 원했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나와 비슷해야 41.1% 1. 비슷하거나 높아야 44.5%
2. 상관없다 33.5% 2. 나보다 높아야 28.0%
3. 비슷하거나 높아야 14.6% 3. 나와 비슷해야 20.4%
4. 비슷하거나 낮아야 7.6% 4. 상관없다 4.9%
5. 나보다 높아야 3.2% 5. 나보다 낮아야 한다 0.3%
6. 나보다 낮아야 0.0% 6. 비슷하거나 낮아야 0.1%
7. 기타 및 무응답 0.0% 7. 기타 및 무응답 1.8%



재혼 상대 성격으로는 따뜻함이 우선이었다. 남성 47.0%와 여성 28.2%가 '차분하고 온화한 상대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솔직하고 적극적'(20.0%)과 '털털하고 인간적'(12.4%) 성격 등을, 여성은 '쾌활하고 유머러스'(23.3%)와 '털털하고 인간적'(23.3%) 성격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남성응답자(185명) 여성응답자(163명)
항 목 백분율 항 목 백분율
1. 차분하고 온화함 47.0% 1. 차분하고 온화함 28.2%
2. 솔직하고 적극적 20.0% 2. 쾌활하고 유머러스 23.3%
3. 털털하고 인간적 12.4% 3. 털털하고 인간적 23.3%
4. 꼼꼼하고 사려깊음 10.3% 4. 솔직하고 적극적 12.9%
5. 쾌활하고 유머러스 10.3% 5. 꼼꼼하고 사려깊음 10.4%
6. 기타 및 무응답 0.0% 6. 기타 및 무응답
출처 : 행복 플래너
글쓴이 : 도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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