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기간'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평균 '7년 8개월'이라고 답했으며, 여성은 '5년 7개월'이라고 답했다.
성별 구분 |
평균 전혼 기간 |
남성 응답자(178명) |
7년 8개월 |
여성 응답자(153명) |
5년 7개월 |
응답자 10명 중 9명이 전(前) 배우자와 '이혼'으로 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92.4%와 여성 93.3%가 '전 배우자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사별'은 남녀 각각 7.6%와 6.7%였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이혼 |
92.4% |
1. 이혼 |
93.3% |
2. 사별 |
7.6% |
2. 사별 |
6.7% |
3. 기타 및 무응답 |
0.0% |
3. 기타 및 무응답 |
0.0% |
이혼을 한 응답자에게 '이혼 사유'에 대해 묻자 남녀의 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무려 61.4%가 '부부불화(성격차이 등)'를 꼽은 반면, 여성은 '경제적 문제'(32.2%)가 1위였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외도'(21.6%), '경제적 문제'(9.9%) 등을, 여성은 '부부불화(성격차이 등)'(29.6%), '외도'(18.4%) 등을 이혼 사유로 꼽았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부부불화(성격차이 등) |
61.4% |
1. 경제적 문제 |
32.2% |
2. 외도 |
21.6% |
2. 부부불화(성격차이 등) |
29.6% |
3. 경제적 문제 |
9.9% |
3. 외도 |
18.4% |
4. 건강상 문제 |
3.5% |
4. 폭력·도박·음주 등 |
9.2% |
5. 가족간 갈등 |
3.5% |
5. 가족간 갈등 |
6.6% |
6. 폭력·도박·음주 등 |
0.0% |
6. 건강상 문제 |
3.9% |
7. 기타 및 무응답 |
0.0% |
7. 기타 및 무응답 |
0.0% |
남성이 여성보다 전 배우자와 헤어진 후 더 빨리 재혼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헤어진 후 바로 재혼을 결심했다'(21.1%)고 한 반면, 여성은 '5년 후'(22.1%)라고 밝혀 성별 차이를 보였다. 그 밖에 남성은 '1년 후'(17.8%), '5년 후'(17.3%) 등의 순이었으며, 여성은 '3년 후'(19.0%), '헤어진 후 바로'(19.0%) 등의 순이었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헤어진 후 바로 |
21.1% |
1. 5년 후 |
22.1% |
2. 1년 후 |
17.8% |
2. 3년 후 |
19.0% |
3. 5년 후 |
17.3% |
3. 헤어진 후 바로 |
19.0% |
4. 2년 후 |
13.5% |
4. 6년 이상 |
14.7% |
5. 6년 이상 |
13.5% |
5. 2년 후 |
12.3% |
6. 3년 후 |
10.8% |
6. 4년 후 |
8.6% |
7. 4년 후 |
5.9% |
7. 1년 후 |
4.3% |
8. 기타 및 무응답 |
0.0% |
8. 기타 및 무응답 |
0.0% |
재혼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었다. 남성 65.4%와 여성 62.6%가 '외로워서 재혼을 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남성은 이 외에 '자녀 양육 문제'(15.1%), '가족·친지의 권유'(11.9%) 등을, 여성은 '가족·친지의 권유'(18.4%), '자녀 양육 문제'(11.0%) 등을 이유로 들었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외로움 때문 |
65.4% |
1. 외로움 때문 |
62.6% |
2. 자녀 양육 문제 |
15.1% |
2. 가족·친지의 권유 |
18.4% |
3. 가족·친지의 권유 |
11.9% |
3. 자녀 양육 문제 |
11.0% |
4. 주위 시선 때문 |
5.4% |
4. 주위 시선 때문 |
6.7% |
5. 기타 및 무응답 |
2.2% |
5. 기타 및 무응답 |
1.2% |
재혼을 희망하는 남녀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을 첫번째 고려 조건으로 꼽았다(복수응답). 성별로 남성은 '성격'(95.7%), '외모'(43.2%), '직업(경제력)'(35.1%) 등을 중시하는 기준으로 답했다. '가정환경'과 '연령'이 28.6%로 공동 4위였으며, '종교'(16.2%), '시부모 동거여부'(13.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성격'(89.0%)에 이어 '직업(경제력)'(87.1%)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가정환경'(31.9%), '종교'(23.3%), '학력'(18.4%) 등의 순이었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성격 |
95.7% |
1. 성격 |
89.0% |
2. 외모 |
43.2% |
2. 직업(경제력) |
87.1% |
3. 직업(경제력) |
35.1% |
3. 가정환경 |
31.9% |
4. 가정환경 |
28.6% |
4. 종교 |
23.3% |
5. 연령 |
28.6% |
5. 학력 |
18.4% |
6. 종교 |
16.2% |
6. 연령 |
17.2% |
7. 시부모 동거여부 |
13.5% |
7. 외모 |
14.7% |
8. 학력 |
10.3% |
8. 시부모 동거여부 |
12.9% |
9. 사주궁합 |
5.9% |
9. 사주궁합 |
4.3% |
10. 출신지역 |
5.9% |
10. 출신지역 |
1.8% |
11. 기타 및 무응답 |
0.0% |
11. 기타 및 무응답 |
2.5% |
선호하는 상대 직업(복수응답)으로 남성은 '여교사'(38.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사업·자영업자'(26.5%)를 2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공무원'(24.3%), '사무직'(23.2%), '간호사·의료사'(22.7%) 등도 5위 안에 포함시켰다. 여성은 '공무원'(37.4%),에 이어 '사업·자영업자'(33.7%)와 '건축·설계사'(30.7%) 남성 등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의사·약사(27.6%)와 '회계사·변리사·세무사'(25.2%) 등의 전문직군도 인기 희망 상대에 들었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교사 |
38.9% |
1. 공무원·공사 |
37.4% |
2. 사업·자영업자 |
26.5% |
2. 사업·자영업자 |
33.7% |
3. 공무원·공사 |
24.3% |
3. 건축·설계사 |
30.7% |
4. 일반 사무직 |
23.2% |
4. 의사·약사 |
27.6% |
5. 간호·기타 의료사 |
22.7% |
5.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 |
25.2% |
6. 의사·약사 |
21.6% |
6. 교수 |
21.5% |
7. 프리랜서 |
21.1% |
7. 연구원 |
17.8% |
8. 서비스직(승무원·미용·여행사 등) |
20.5% |
8. 교사 |
17.2% |
9. 디자이너 |
11.9% |
9. 엔지니어·정보통신 |
16.0% |
10. 금융직 |
10.3% |
10. 금융직 |
12.3% |
11. 강사 |
8.6% |
11. 사시합격자 등 법조인 |
12.3% |
12. 엔지니어·정보통신 |
6.5% |
12. 일반 사무직 |
10.4% |
13. 연구원 |
3.8% |
13. 특수직(파일럿·조리·사진 등) |
10.4% |
14. 예능계 |
2.7% |
14. 언론인 |
9.2% |
15. 특수직(파일럿·조리·사진 등) |
2.7% |
15. 서비스직(승무원·미용·여행사 등) |
4.3% |
16. 유학생·석박사 과정 |
1.1% |
16. 예능계 |
3.7% |
17.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 |
1.1% |
17. 강사 |
1.2% |
18. 교수 |
1.1% |
18. 유학생·석박사 과정 |
1.2% |
19. 건축·설계 |
0.0% |
19. 디자이너 |
0.6% |
20. 사시합격자 등 법조인 |
0.0% |
20. 프리랜서 |
0.6% |
21. 언론인 |
0.0% |
21. 간호·기타 의료사 |
0.0% |
22. 기타 및 무응답 |
5.4% |
22. 기타 및 무응답 |
0.0% |
재혼 상대의 학력수준에 대해 남성은 41.1%가 '자신과 비슷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관없다'는 응답은 33.5%였다. 여성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높아야 한다'는 응답이 44.5%로 가장 많았고, '더 높아야 한다'는 28.0%로 대체로 자신보다 학력이 높은 배우자를 원했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나와 비슷해야 |
41.1% |
1. 비슷하거나 높아야 |
44.5% |
2. 상관없다 |
33.5% |
2. 나보다 높아야 |
28.0% |
3. 비슷하거나 높아야 |
14.6% |
3. 나와 비슷해야 |
20.4% |
4. 비슷하거나 낮아야 |
7.6% |
4. 상관없다 |
4.9% |
5. 나보다 높아야 |
3.2% |
5. 나보다 낮아야 한다 |
0.3% |
6. 나보다 낮아야 |
0.0% |
6. 비슷하거나 낮아야 |
0.1% |
7. 기타 및 무응답 |
0.0% |
7. 기타 및 무응답 |
1.8% |
재혼 상대 성격으로는 따뜻함이 우선이었다. 남성 47.0%와 여성 28.2%가 '차분하고 온화한 상대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솔직하고 적극적'(20.0%)과 '털털하고 인간적'(12.4%) 성격 등을, 여성은 '쾌활하고 유머러스'(23.3%)와 '털털하고 인간적'(23.3%) 성격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남성응답자(185명) |
여성응답자(163명) |
항 목 |
백분율 |
항 목 |
백분율 |
1. 차분하고 온화함 |
47.0% |
1. 차분하고 온화함 |
28.2% |
2. 솔직하고 적극적 |
20.0% |
2. 쾌활하고 유머러스 |
23.3% |
3. 털털하고 인간적 |
12.4% |
3. 털털하고 인간적 |
23.3% |
4. 꼼꼼하고 사려깊음 |
10.3% |
4. 솔직하고 적극적 |
12.9% |
5. 쾌활하고 유머러스 |
10.3% |
5. 꼼꼼하고 사려깊음 |
10.4% |
6. 기타 및 무응답 |
0.0% |
6. 기타 및 무응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