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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사랑학

[스크랩] 결혼 성공법..

충청복지신문 2006. 5. 6. 11:08
결혼성공법 - ‘대한민국 유부남들의 행동강령’(2)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
아내가 부를 때에는
스포츠 중계가 제아무리 재미있고
신문 기사가 혼을 빼앗는다 해도
한번에 바로 대답하고
아내 쪽을 바라보라.
상냥한 아내를 만드는 것도
사나운 아내를 만드는 것도
다 그대에게 달려 있다.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다. -헌장 1-
텔레비전 앞에서
아내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는,
감히 다른 프로그램을 보겠다고 설치지 마라.
텔레비전 채널 선택에 있어서만은
아내의 독점권을 인정해 주라.
보고 싶은 채널을 포기하는 대신
오히려 입이 궁금할 아내를 위해
오징어나 과일을 준비하라.
아내는 그대를
사랑스러운 남자로 생각할 것이고
그날 밤 바로 보상 받을 것이다. -헌장 2-
아내가 돈을 좋아한다면
아내가
돈을 좋아한다고 해서
속물이라고 욕하지 마라.
그나마 아내가 경제에 밝으니까
그대가 이만큼이라도 사는 것이다.
고맙게 생각할 일이지
속물 취급할 일이 아니다. -헌장 8-
두 손엔 언제나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갈 때는
자주 빈손으로 가지 마라.
가게에 들러
아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을 사서 들고 가라.
빈손은 나쁜 손이다.
빈손이 좋을 때는
기도할 때뿐이다. -헌장 13-
남자구실
전등을 갈거나
못을 박는 일은
반드시 그대가 해라.
그렇지 않으면
남자구실 못한다는 욕을
잠자리에서도 듣게 될 것이다. -헌장 18-
아내의 전화
바깥에 있을 때 아내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는
제때 받아라.
만약 사정이 있어 받지 못했다면 바쁘고 귀찮더라도
반드시 다시 전화를 해주어라.
착하고 예쁜 아내를
전화통 붙들고 계속 재다이얼을 누르는
고약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헌장 27-
기억을 믿지 마라
아내와 싸울 때
그대의 기억을 믿지 마라.
여자는 대개
남자보다 기억력이 뛰어나다.
특히 그대가 잘못했던 일에 대해서라면
아내는 그날 그대가 집어던진
신문의 사회면 헤드라인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헌장 31-
 
<여성조선>
글|박근희 기자 사진|장영주
출처 : 한완수성건강센터
글쓴이 : 성전문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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