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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모든것/리트리버

[스크랩] *의복:색갈과 털

충청복지신문 2006. 7. 8. 12:03

골든 리트리버의 분명한 특징은 털에 있습니다. 색 자체는 흰색에 가까운 크림색에서 붉은색까지 있습니다. 꼭 이 색이다 하는 색은 없지만, 햇빛을 받아 반짝이며 가을의 색조와 조화되는 일반적인 금색의 골든이 사냥개의 목적에 가장 적합합니다. 이 색이 약간 웨이브가 있는 털과 결합되면 사냥터에서 완벽한 위장이 되어 금상첨화입니다.

 

  골든의 행동, 수행, 또는 훈련 방식은 색과 관계가 없으며, 선택이나 평가를 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 선호하는 바가 다르지만, 골든의 털이 금색인지 붉은색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털의 질감, 밀도, 길이 등이 훨씬 더 중요하며 골든과의 일상생활에 훨씬 더 관련이 깊습니다. 골든의 털 유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실제 골든의 털은 견종 표준에서 묘사되는 것에 비해 상당히 다양합니다. 이상적인 골든의 털은 중간 길이로 몸에 뉘여 있습니다. 바깥쪽의 길고 진한 색의 보호 털과, 촘촘하고 부드러운 속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리와 꼬리 뒤에 있는 털보다 깁습니다. 더 거친 겉털은 물기를 막아주는 일종의 장벽 역활을 합니다. 알맞은 털이 있는 골든은 물속에 들어 갔다 나와 몸을 털면 물기가 곧 다 마르게 됩니다.

 

  이상적인 털에는 상대적으로 문제가 적게 생기며, 정기적으로 빗질을 조금만 해 줘도 보기 좋은 모습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골든의 털은 표중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무겁고 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털은 열심히 빗질을 해 주어야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엉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털의 굵기나 길이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골든 리트리버들은 건강이나 기후 조건에 따라 일년에 두 번 털갈이를 합니다. 대개 두 번 중에 한번이 더 심해서, 새로운 털이 자랄 때까지 개의 모습이 엉성해 보입니다. 털갈이 가간 동안에는 부드러운 속털이 뭉텅이로 빠져 여기저기 털을 흘리고 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외의 기간에는 털이 조금씩 빠져, 소파 등 골든이 머물다 간 모든 자리에서 털이 발견됩니다.

출처 : 알파리트리버클럽
글쓴이 : 촛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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