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전갈 본문
전갈 [Scorpion] <절지동물 거미류 전갈목> ■ 특징 크기 : 3 - 20cm ■ 구조 전갈은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 며, 앞쪽에 발바닥 더듬이라 불리는 2개의 발톱이 있습니다. 길게 나 누어진 꼬리 끝쪽에 침이 있으며, 적 과 싸우거나 먹이를 얻기 위해 사용 합니다. 암컷과 숫컷을 풋내기들은 명확히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종에 서, 숫컷이 암컷보다 윗면에 더 큰 빗모양의 돌기와, 솔같은 구조를 가
지고 있습니다.
전갈은 숨기를 좋아하고 야행성 동 물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가 없 습니다. 우리안의 어두운 빛은 밤 에 관찰을 할 수 있게 하는 옅은 녹 색으로 자라게 되는 원인이 될 것입 니다. 전갈은 위협을 받으면 고전적인 자 세를 취합니다. 찌를때마다 꼬리가 올라가고 등이 구부러집니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는데, 낡은 외골격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덮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아주 약해지므로 상처를 입거나 부숴지는 것을 막도 록 돌봐야합니다. 이들의 짝짓기는 춤추는 것과 비슷 합니다. 숫컷은 암컷의 발톱을 잡고, 정자를 방출할 때 부드러운 표면으 로 암컷을 이끕니다. 그런후 숫컷은 암컷을 부드러운 표면위로 이끌고, 그곳에서 암컷은 몸을 구부립니다. ■ 다른 애완동물과의 관계 전갈은 단독생활을 하는 것으로 혼 자서 집을 짓습니다. 어떤 것은 집 단으로 집을 짓기도하지만 적절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최상의 장은 나사로 조정하거나, 걸 쇠가 있거나, 마개가 있는 뚜껑으로 된 플라스틱 사육장과 유리 수조입 니다. 커다란 집단은
10갈론탱크에 보관합니다. 필요한 바닥 덮개는 종 에 따라 다르며, 아시아산 변종에게 는 질석이 필요하고, 삼림지역의 전 갈은 식물체가 있는
자연 경관이 필요하며, 사막전갈은 자갈이나 모래 가 필요합니다. 많은 종들이 숨어서 삽니다. 이들은 숨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분 이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은신처 를 선택하세요. 잠재적인 사고를 피 하기위해 항상 환경을 단순하게 유 지시키세요. 대부분의 전갈은 섭씨 26-30도의 온 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열대와 열대종들은 높은 상대습도를 유지하 는 반면에 사막의 종들은 밤에는 6 도 떨어진 온도를 견뎌내고, 겨울 동 안 16도이상의 온도를 4에서 8주간 견뎌냅니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 기 위해, 온도계와 히터가 필요합니 다. 물에 잠길 수 있는 히터가 장을 데우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밖의 여러 가지의 열기구가 있습 니다.
길들여진 전갈은 온순합니다. 어떤 종은 독성이 있지만, 치명적인 것은 거의 없고, 무해한 작용에 대한 알레 르기 반응은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전갈의 독성이나 물어뜯는 것에 대 해 상처를 입기 쉬우므로 다루어서 는 안됩니다. 전갈의 많은 종들 가 운데, 황제전갈은 다루기가 가장 적 당합니다. 이것들은 크기가 커서, 쉽게 놀라지 않고 물리는데 대해 저 항하지 않습니다. 컵을 들고 천천 히 접근하세요. 만일 꼭 다루어야한다면, 깨끗한 정 사각형의 플라스틱 상자를 전갈을 잡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 로 상자를 기울이고, 뒤에서 전갈을
찔르세요. 카드판조각으로 재빨리 덮으세요.
전갈은 살아있는 곤충을 먹어야합니 다. 새끼들은 일주일에 두 번 먹여 야하고 성충은 일주일에 한 번 먹 입니다. 작은 것들은 늙은 귀뚜라미 나 작은 곡식벌레를 2-3주간 먹입니 다. 큰 전갈들은 2개의 커다란 귀 뚜라미나 성충의 곡식벌레를 먹일 수 있습니다. 모여살고 있는 전갈 은 서로 잡아먹지 않도록 여분의 음 식물을 주도록 합니다. 과식은 죽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 다. 왜냐하면 전갈은 음식물을 토 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이다. 만일 이들이 멍하고 부어오른 것 같으면, 며칠을 기다렸다가 먹이를 주거나 때에따라서는 식이법을 조절하세요. 전갈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 요합니다. 항상 장안에는 물이 가 득한 병 뚜껑을 넣어 두세요. 숲 속의 종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스프 레이로 가볍게 물안개를 만들어 주 어야합니다.
전갈은 약간의 치장이 필요합니다. 바닥 덮개는 대략 여섯달에 한 번씩 바꿔주고, 필요하면 더 자주 바꾸어 줍니다. 죽은 곤충들은 규칙적으로
긴 핀셋으로 없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