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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인 쉼터 증설.. 복지 향상 노력 앞장서 지난 19년 농아인쉼터 개소 시작, 올해만 장애유형별 쉼터 공간 3개소 조성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12.08 ▲ 강동구 지체장애인쉼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장애인 쉼터 증설로 함께 가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암사동에 ‘강동구 지체장애인쉼터’가 개소했다. 구는 신체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을 위한 맞춤 시설 요구에 따라 올해 서울시 지체장애인쉼터 공모사업에 응모해 시비 1억 6천여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에 구비 1억 2천만 원을 추가 투입해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쉼터..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금연홍보 대사로 나서 전국 최초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금연홍보 캠페인 진행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12.09 ▲ 관내 반려견 순찰대가 금연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5월 전국 최초 구에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이번에는 금연 순찰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민참여형 자치 치안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위험요소나 위해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민간자율방범 활동이다. 지난달부터 월 2~3회 정기적으로 반려견 순찰대가 금연구역을 산책하며 금연 계도 활동과 함께 홍보 캠페..
강동구, 구청에 문자로 답변하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 시작 지자체와 구민 간 양방향 문자 소통으로 주민 참여 및 행정업무처리 효율성 증가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7 ▲ 강동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구민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문자 서비스를 지난 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시도한다는 취지다. 기존에 구청에서 이용해 온 문자 서비스는 수신자가 답변할 수 없는 단방향 시스템으로 구민이 문자 회신을 하고 싶어도 전화를 통해서만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문자로 신속하게 구정 정보에 대한 의견을 내거나 행정에 참여하고 싶어도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었..
강동구,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포토샵·그림책 만들기·숏츠 제작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열려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6 ▲ 지난 달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가족 라디오 DJ’ 체험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 이달 미디어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구민 누구나 미디어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미디어공부방, 영상스튜디오, 라디오스튜디오, 1인미디어실, 편집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영상 및 오디오, 인쇄물 등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 및 아나운서, DJ 체험 등의 스튜디오 체험을 구민과 지역 내 생활..
강동구, ‘함께 꿈꾸는 양성평등 세상’ 기념식 개최 유공자표창·손수건 퍼포먼스 등… 양성평등 구현 의지 확인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5 ▲ 양성평등주간 기념 퍼포먼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2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제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는 3인조 팝페라가수 ‘팝페라 보헤미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앞장서온 유공자 및 단체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함께 손수건을 들고 국가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과 강동구 슬로건인 ‘함께 노래해요! 자랑스러운..
강동구, 추석 명절 맞아 장보는 동안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맘강동 2개소... 길동점·암사시장점 긴급돌봄 서비스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2 ▲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홍보물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이번에는 추석 명절 맞아 장보는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긴급일시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아이맘 강동’ 2개소(길동점, 암사시장점)에서는 주부들이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도록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양한 양육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구가 이번에도 시기적절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했다. ‘아이맘 강동’은 일반적인 키즈카페와는 달리 지점별로 콘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