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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입자등록 080 "안심콜 전화하세요"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관리 위해 12월까지 통신비 전액 지원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9.10 ▲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에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안내문이 부착됐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관리를 위해 080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는 12월까지 통신비 전액을 지원해 이용자와 영업자 모두 비용부담 없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심콜 서비스는 해당 업소에 부여된 고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이용자의 연락처와 방문 시간 등 출입기록이 자동 저장되고,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자동으로 폐기되는 출입자 관리 시스템이다. 구는 수기명부의 개인정..

불법현수막없는 동대문구,구민과 함께만들어요. 불법 현수막 정비 건수 지난해 5,130건에서 올해 2,055건으로 1년 만에 60% 감소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9.07 동대문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던 불법 현수막들이 사라지고 있다. 불법 현수막 근절을 목표로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지난해 8월 31일 기준 불법 현수막 적발 건수는 5,130건인 반면 올해 8월 31일 기준 적발 건수는 2,055건으로 1년 만에 약 60% 감소했다. 구는 평일 주·야간단속, 시·구 합동점검, 통학로 중점 정비 등을 통해 구 자체적으로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 대상에는 구..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독서문화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사서가 직접 책 처방하는 ‘답십리 고민상담소’ 유튜브 등… 독서공백 극복 위한 다양한 활동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07 ▲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에서 이용자 소통형 유튜브 콘텐츠 ‘답십리 고민상담소 사서의 책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2021년 ‘제27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독서문화상은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사회 각계각층의 독서문화진흥 유공자를 널리 발굴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 추석 위한 쌀 전달 취약계층의 추석 명절 위해 상주 삼백 쌀 10Kg 684포 동대문구에 기탁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07 ▲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두 번째)가 쌀 684포를 동대문구에 전달하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동대문구에 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Kg 쌀 684포(환가액 1,950만원 상당)를..

동대문구, 폐업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대상 확대 12월 10일까지 신청… 지원금 50만원 지급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8.27 ▲ 동대문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폐업을 결정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금 신청 요건 중 하나인 폐업기준일이 11월 30일로 6개월 연장됐으며 신청 기간은 12월 10일까지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폐업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폐업기준일을 당초 5월 14일에서 11월 30일로 6개월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 5명 ..

동대문구 중소기업 소상고인 대상 50억 규모 긴급대출시행 소상공인 최대 2천만 원, 중소기업 최대 3천만 원… 연 0.8%로 대출 지원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8.24 동대문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시행한다.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연 0.8%의 낮은 금리로 긴급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3천만 원까지 긴급대출이 가능하며, 우리은행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도 대출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긴급대출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