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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동아제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 체결 환가 액 19,210천 원 상당의 위생용품 지원… 116명이 1년 사용할 분량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8.20 ▲ 최홍연 부구청장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왼쪽 첫 번째),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19일 오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동아제약(사장 최호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19일 오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1년 간 후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위생용품(템포)은 2,800여 개 박스로 여성청소년 116명이 일 년 동안..
동대문구,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과정’ 무료 운영 중·장년층 30명 모집… 취업알선 서비스 지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8.20 ▲ 지난 6월 진행된 동대문구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젝트인 일반 경비원 신임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만 40세에서 65세 동대문구 주민 중 경비원으로 취업 할 의사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경비..
경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인사청탁 대가'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 온라인팀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8.18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동대문구 제공).© 뉴스1 [온라인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67)이 인사청탁 대가로 직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유 구청장을 뇌물수수와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유 구청장은 구청 직원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 구청의 공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쓴 혐의도 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3일 유 구청장의 자택과 사무실 총 6곳을 압수수색했다..
“조사에 적극 협조… 사실 확인되지 않은 보도 자제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입장문 발표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8.18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유 구청장은 18일 발표된 입장문을 통해 △직원 승진 인사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공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적이 없고 △직원들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받은 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다음은 유 구청장의 입장문 전문이다. 입장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은 보도된 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하고자 합니다. 우선 본인과 관련하여 이렇게 물의가 빚어진 점에 대하여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 사건과 관련한..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동대문구가 키워요 교육과정 수료자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전문 자격증 취득 제공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1.07.26 동대문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기반 마련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양성 과정’을 실시한다.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은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정원은 25명이다. 접수는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교육은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법 △강의용 파워포인트 교안 작성 방법 △강사 이미지 메이킹 △강사의 역할과 비전 등을 배우게 된다. 수료생에게는 디지털 리터러..
동대문구, 인공지능 기술로 고독사 막는다 한전·SKT와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협약… 조도, 전력량 확인으로 위험가구 감지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22 ▲ 안심살핌 서비스 운영체계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하기 위해 전면전에 나선다. 구는 21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SK텔레콤 주식회사(대표 박정호)와 전력·통신데이터 기반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사업 추진을 위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서면으로 대체했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대상자의 전력사용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