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마포구, 버스타고 떠나는 소통여행 '발로 뛰는 소통 행정' 돌입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소통데이·넷째 주 수요일 공감데이… '현장 구청장실' 운영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9 ▲ ‘현장 구청장실’ 버스에서 내리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박강수 마포구청장)는 구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서적 피서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 행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버스를 활용해 국장단, 감사담당관, 민원 관련 부서 팀장들과 함께 움직이는 ‘현장 구청장실’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불편 사항과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 입장에서 마포구가 그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준다면 이보다 더 시원한 여름은 없을 것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구청장의..

마포구, 고물가 시대 속 ‘착한가격업소’ 모집 인증 표찰 부여·생활용품 지원·홍보 등 혜택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8 ▲ 착한가격업소 내 메뉴판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허리띠 졸라매는 고물가 시대 속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모집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런치플레이션’(점심 식사와 물가 상승을 합친 말)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연일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구 곳곳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장사를 하는 가게들이 있다. 연남동 일식집에서는 스태미나 덮밥을 4000원에, 망원동 밥집에서는 콩나물비빔밥을 4500원에 판매하고, 신수동 세탁소에서는 3000원에 셔츠를 수선해준다. 구는 이처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

마포구, “세이프 약국에서 건강 상담 받으세요” 민간 약국 15곳 운영…약물관리·자살 예방 상담 등 무료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7 ▲ 주민이 세이프약국에서 건강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접근성이 좋은 민간 약국을 활용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5곳의 ‘세이프약국’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세밀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동네 약국에서 받는다’는 의미의 ‘세이프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세이프약국에 방문해 단순한 약 처방을 넘어선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지..

마포구, 장애인 복지사업 안내 책자 발간 ‘장애인 복지 한눈에’ 복지 사업 9개 한권에 담아… 스마트폰 활용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보이스아이 코드’ 삽입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6 ▲ 마포구가 제작한 ‘2022 장애인 복지사업 안내’ 책자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2022년 장애인 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아무리 좋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마포구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사업 주체와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연금·수당 △보육·교육 △의료·재활 △일자리 △공공요금 감면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복지 사업과 마포구에서 자체적으..

마포구, ‘홍대 거리에 예술더하기’ 사업 추진 싱어송라이터, 캘리그라퍼, 회화작가 등 37명 예술가 모집… “26일까지 온라인 신청”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5 ▲ '홍대거리에 예술더하기' 사업 홍보 포스터 .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홍대 인근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홍대 거리에 예술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홍대 거리 부근 더럽혀진 쓰레기통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되살아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낙서 등으로 더럽혀진 공공시설물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홍대걷고싶은거리’부터 ‘홍익대학교 정문’ 사..

마포구, 골목 시장 ‘지하비상소화함’ 설치... 누구나 사용 아현시장·망원시장·망원동월드컵시장 내 12곳…초동 진화 예방 체계 구축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2 ▲ 지하비상소화함 점검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시장 도로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하비상소화함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재가 났을 때 최초 발견자나 상인 등이 스스로 초동 진화를 할 수 있는 예방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골목시장은 상가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주변이 협소하여 소방차가 통행하기가 힘들고 옥내소화전을 설치하기도 어려워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아현시장 6곳, 망원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