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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최초 SOS 원스톱 시스템 개발… 안심 자전거길 조성 도로명주소 형식의 자전거길 이름과 위치 번호가 표시된 기초번호판 설치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1 ▲ 휴대폰으로 ‘SOS 원스톱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사고 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SOS원스톱시스템’이 탑재된 도로명주소 형식의 기초번호판을 홍제천, 불광천 일대 자전거길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출퇴근과 취미활동을 위해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사고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고 시 자전거길에는 구조대에 위치를 설명할 건물이나 시설물이 거의 없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요청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
박강수 마포구청장,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식 참석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20 ▲ 박강수 구청장이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거구장에서 열린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구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했다.
마포구, 건강한 여름나기 ‘무더위쉼터 안전숙소’ 운영 에이치 에비뉴 호텔과 협약 체결... 폭염특보 발효 시 주거취약가구 하루 최대 9객실 제공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7.20 ▲ 마포구 무더위쉼터 안전숙소 내부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모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지난 15일 에이치 에비뉴 호텔(대표 홍정식)과 안전숙소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음달 31일까지 하루 최대 9개 객실을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마포구,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초 7년 연속 우수구 선정 앞서가는 재난관리 대응… ‘안전도시 마포’ 행정 역량 집중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9 ▲ 마포구 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면서 안전 도시 마포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마포구, ㈜효성으로부터 쌀 500포 기탁 받아 2500만 원 상당 쌀 20kg 500포… 저소득층 500가구에 전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9 ▲ 왼쪽부터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정원 ㈜효성 전무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8일 ㈜효성(대표 조현준)으로부터 2500만 원 상당 쌀 20kg 50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5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두 차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구, 소기업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 기한 연장 31까지 접수…50인 미만 소기업 대상 1인당 최대 3개월 150만 원 지급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7.15 ▲ 소기업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 기한을 31일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6월 30일까지였던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이번 연장 접수 기간에는 지원 제외업종의 판단 기준을 완화해 기존 접수 때 지원이 배제된 기업체 근로자도 다시 재신청해볼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사업자등록증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이 1개라도 기재돼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이번에는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