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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장애아동 학습도우미 지원사업’ 실시 조은희 구청장 “장애아동의 학습권 보장해 특수교육의 질 개선할 것”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05 10:56:02 ▲ ‘장애아동 학습도우미 지원' 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내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적극 도와주기 위한 ‘장애아동 학습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만18세 미만 장애아동 중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의 통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장애아동 학습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4억 1748만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해 학습도우미 인건비..
서초구, 아동급식비 9천원 지원… 전국 최고 지급 아동급식카드 이용가능한 일반음식점 가맹점 수 196% 확대(128→379개소)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01 13:59:19 ▲ 서초구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초구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인 9천원의 아동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의 결식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급된다. 그러나 서울시의 결식아동급식카드 단가는 6천원으로 낮아 아동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렵다. 특히 일반음식점에서 요즘 한끼 식사를 하려면 보통 7~8천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