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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에게 표창패 전달 김수정 입력 2024.05.16 목표액 8억 7백만 원을 초과한 8억 6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 모금 △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표창 전달식에서 이성헌 구청장(가운데)과 우수 기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 기부자를 위한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영천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아현천주교회신협 △신촌 가례원 △홍제새마을금고 △홍제원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촌에프앤비 △㈜대화빌딩 △가재울새마을금고 △(주)한국단자공업 △가좌동광교회 등 10곳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서대문구,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 거점공간 개관 김점임 입력 2024.05.16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전시체험관, 교육실, 홍보관 등으로 구성 ,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 거점공간 개관.식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자원순환과 재활용 나눔문화의 거점공간인 ‘서대문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를 최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1995년에 지어진 노후 재활용센터를 철거하고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73㎡ 규모로 건립했으며 이를 계기로 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한 지역사회 내 자발적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다. 이 건물 1층에는 다양한 제품 전시를 통해 재활용과 새 활용(재활..
이제부터 ‘평생교육 습관’ 서울복지신문 입력 2024.05.16 누구나 '교육 나눔 장학이벤트’로 3개 과정 자격증에 도전한다 정균화 (주필, 명예회장, 교수)[서울복지신문] “살다 보면 ‘나도 그래’라는 공감의 한마디가 어떤 위로나 격려보다 더 큰 위안이 될 때,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며 ‘얘도 이렇구나’하는 안도감이 들 때, 요란스러운 치료보다 반창고 한 장 붙이는 것만으로 치유될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런 것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며 ‘괜찮아, 잘될 거야’라는 흔하디흔한 위로를 건네지도, 나처럼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지도 않는다.” 어설픈 위로 대신 위안의 한마디를..
용산구,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김점임 입력 2024.05.16폭염, 풍수해, 안전, 보건, 생활불편해소 5개 분야 촘촘한 구민 안전 시스템 구축 3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용문시장일대 하수관로 준설 현장을 찾았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민 모두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본격 가동한다. 올해부터 침수 관련 민원 발생이 잦고 보도 통행량이 많은 신용산역 5번 출구 앞 사거리와 보광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 일대 폐쇄회로 화면을 제공한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해당 구간을 직접 확인할 수..
서초구, 음식물류 폐기물 RFID종량기 설치 지원 김수정 입력 2024.05.14 미관 개선, 악취 저감 효과 등 주거환경 개선 감량의식 고취로 탄소 중립에 기여... ▲ RFID 종량기 설치된 모습[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이달부터 관내 1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종량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RFID 종량기란 가정에서 기기에 배출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어서 주민 스스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적게 배출하려는 의지를 고취,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19년도 이전에 준공 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종량기 구매·설치 비용 전액과 무상유지보수..
마포구, 투명 물막이판 “안전에 미관 더하다” 우미자 입력 2024.05.14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물막이판 도입 주민 만족도 상승… 897개소 새 물막이판 설치 투명 물막이판을 점검하고 있는 박강수 구청장[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참신한 발상으로 반지하주택에 설치하는 침수방지시설인 물막이판의 디자인을 개선해 안전 확보뿐 아니라 도시 미관까지 갖춰 주민의 긍정적인 호응과 박수를 받고 있다. 물막이판은 반지하주택의 창문과 출입문 등을 통해 들어오는 빗물을 막아주는 시설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과 태풍 등을 대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불투명한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기존 물막이판의 경우, 막혀있는 듯한 답답한 느낌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