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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천안사, 직산읍에 부처님 사랑담은 라면 후원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4 ▲ 천안사가 사랑의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직산읍은 상덕리에 위치한 천안사(주지 보현스님)가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신도들의 마음을 한데 모은 사랑의 라면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와 장애, 고령, 한부모 등의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행복키움지원단이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함께 전달됐다. 주지 보현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
이마트 천안터미널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기부 2021년 희망나눈 프로젝트 기부금 운영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기부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4 ▲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이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세트를 기부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신안동은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점장 조성우)이 23일 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기부금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세트(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1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간식, 냉방용품, 김장물품, 방한용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을 기부하고, 특히 아름다운 가게 기탁상품 후원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신안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천안시, 우량기업 8개사와 3,851억 원 규모 투자협약 925명 고용 창출 및 설비 증설, 신규 투자 등으로 지역경제 활력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4 ▲ 천안시가 8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가 국내외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량기업을 유치하며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천안시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국내 우량기업 8개사가 23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3,851억 원, 신규고용 925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8개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양해..
천안시, ‘오토바이 소음’ 집중 합동단속 펼쳐 소음기준 초과 4건, 불법개조 및 교통법규 위반 등 34건 적발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1 ▲ 지난 18일 천안시와 충남지방경찰청, 동남·서북경찰서,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청당동 엘지로에서 오토바이 소음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가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소음초과, 불법개조,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일제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과 18일 2회에 걸쳐 충남지방경찰청, 동남·서북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아파트 밀집지역과 오토바이 이동이 많은 청당동 엘지로, 불당동 번영로에서 오토바이 소음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급증하는 배달 오토바이의 소음과 ..
백석동-따뜻한 손길,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추진 홀몸노인 위한 도시락 봉사, 취약계층 청소 봉사, 가전제품 수리 등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1 ▲ 천안시 백석동과 따뜻한 손길 봉사단이 지난 20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백석동은 ‘따뜻한 손길’(회장 이상용)과 지난 20일 백석동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0여명으로 구성된 ‘따뜻한 손길’은 그동안 천안시 내 홀몸노인을 위한 도시락 봉사, 취약계층의 청소 봉사, 가전제품 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단체다. 이번 협약으로 ‘따뜻한 손길’ 봉사단원들은 백석동 지역의 복지대상자에 대한 집중적..
박상돈 천안시장,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 방문 풍세면과 봉사단체 등 대상자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및 가구 등 지원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1 ▲ 박상돈 천안시장이 21일 풍세면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시장 박상돈)은 21일 풍세면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풍세면과 풍세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태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집 내·외부가 쓰레기 더미로 가득해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대상자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