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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세계/성경쓰기

[스크랩] 영계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

충청복지신문 2008. 11. 6. 13:32
영계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

 

    에베소서 6장 11절 - 20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목사님들은 설교를 많이 함으로 시골에서 담임을 하고 있는 목사는 새벽 기도회 설교까지 합하면 일년에 500여개 이상의 설교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많이 하는 설교 중에 가장 설교하기가 힘들고 어려운 설교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설교를 하는 일입니다.

  영계에 대한 설교는 직접 눈으로 보지 못하였고, 경험하지 못한 일이요, 오직 성경에 몇 곳에 기록 된 말씀만을 의지하고 설교를 하고, 설교에 대한 공감이 적고, 반발이 많고, 또 이러한 설교를 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설교를 잘못하면 이단이란 말을 쉽게 듣게 됨으로 될수록 이런 위험한 설교를 피하고 있는 것이 설교자의 안전을 위하여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영계를 깨우치지 않고서 지나 갈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다니엘서 10장과 에베소서 6장 12절로 성경에 두 번만 영적인 싸움에 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제 영계의 싸움을 살펴보고 우리도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죄어야 할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영적인 싸움은 눈에 보이는 싸움보다 더 힘이 들기 때문에 먼저 무장을 단단히 하여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한 것은 현대 군인으로 말을 하면 완전 무장을 하라는 뜻입니다.

14절 - 17절“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고 하였습니다.

  군인들은 바지허리 띠 이외에 따로 탄띠라는 아주 튼튼한 허리띠를 띠고 있습니다.  이 탄띠에는 수통이 있고 탄약이 있고 대검이 딸려 있고 탄창 주머니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탄띠를, 허리띠를 두르는 것입니다.  허리띠가 없이는 자기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힘을 쓰는 사람, 역기를 하는 사람들은 허리띠가 아주 한 뼘도 넘는 넓고 든든한 허리띠를 두르고 있는 것은 힘을 쓰기 위함입니다.  경찰이 도적을 잡은 후에는 허리띠를 뺏어 버립니다.   허리띠가 없으면 도망갈 수 없고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죄수들은 허리띠가 없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로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진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말씀이 영원히 변하지 않고 창세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고 영원히 세상 끝난 후에도 변하지 않는 참 진리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말씀을 나의 힘으로 삼고 살아야만 악의 세력과 영계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2. 의의 흉배를 붙이라고 하였습니다.

  흉배라는 것은 야구 주심이나 캣쳐가 가슴을 다치지 않기 위하여 가슴을 보호하는 기구를 입고 있습니다.  공을 맞아도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경찰이나 특공대가 입고 있는 방탄 쪼기 같은 것이요, 옛날 군인들이 사용하던 갑옷으로 창이나 화살이 심장을 찌르지 못하게 단단한 가죽이나 철로 가리는 장비가 흉배입니다.

  심장의 급소를 찔리지 않기 위하여 심장을 보호하는 갑옷입니다.

흉배는 보통 앞가슴만을 보호하는 도구로 생각하지만, 예수님 당시의 흉배는 로마 군인들이 입던 흉배로, 여러분이 영화를 보면 로마 군인들이 사용하는 흉배는 조끼같이 위에서 입어 걸치는 것으로 앞뒤 가슴 전체가 보호되는 흉배입니다. 

  마귀는 악하기 때문에, 서부의 사나이들같이 앞에서만 총을 쏘고 등 뒤에서 총을 쏘지 않는 의리의 사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비겁하게도 뒤에서도 찌르는 비겁자들이기 때문에, 성도는 로마의 군대들이 사용한 흉배 같이 앞뒤를 잘 보호하는 흉배를 입고 있어야 합니다.


  팔이나 다리는 하나 둘이 없어져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심장은 이쑤시개 한 개가 꽂혀도 심장이 멈추어 죽는 아주 신체의 급소 중에 급소입니다.

  의의 흉배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나의 생명 보존의 가장 철저한 장비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보약이나 건강 영양제를 먹어도 의로움이 없으면 그 사람은 생명이 위험한 것입니다.

옳은 양심, 바른 행동으로 나의 양심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마귀가 나를 해치지 못하는 방책입니다.

  우리는 의로움으로 항상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갈 때에 영적 전쟁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는 승리자가 됩니다.


3. 복음의 신을 신으라고 하였습니다.

  군인들은 목이 긴 튼튼한 구두를 신고 있습니다.  가죽으로 된 두꺼운 신을 신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별히 요사이는 신발이 좋아야 군인들이 정신이 좋다고 하여 군화를 단단하고 편하게 만드는 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군인들이 목이 긴 군화를 신고 있는 이유는 첫째로 뱀에게 물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25년간 살고 있던 곳은 미국 서부 활극에 나오는 서부입니다.

이곳은 날씨가 몹시도 더운 곳으로 여름에는 섭씨 48도가 되는 곳이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권총을 차고 말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신이 장화보다도 더 긴 부스를 신고 있습니다.

더운 지방에서 가벼운 신을 신고 있으면 좋을 터인데, 그 무더운데도 긴 가죽신을 신고 있는 이유는 이곳은 방울뱀이라는 독사가 많아서 뱀에 물리지 않기 위함이요, 두 번째는 이곳은 사막으로 모든 풀과 나무가 선인장과 같이 가시가 있기 때문에 바늘보다 더 단단하고 뾰쪽한 가시에 찔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도 이 사막과 같은 뱀과 전갈과 가시가 많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뱀에 물리지 않고, 독사에 찔리지 않으려면 복음의 신을 신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맨발로는 뱀을 밟아 죽이지는 못하여도 워커를 신은 발로는, 군화를 신은 발로는 얼마든지 뱀을 밟아 죽일 수가 있습니다.

  가시밭길을 맨 발로는 걸어가지 못하지만 워커를 신고는 얼마든지 뛰어 다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신을 신고 원수 마귀에게 물리지 않고 가시에 찔려 고생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으로 이기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4.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한국 경찰들이 데모를 진압 할 때에 방패를 들고 있는 것을 흔히 봅니다.  학생들이 돌을 던지거나 화염병을 던질 때에 이 방패로 막아내고 방패를 앞세우고 한 걸음씩 다가가서 저들을 해산시키거나 체포합니다.

  마귀는 사람에게 화전을 마구 쏘아 댑니다.  이 불 화살을 막아내는 일은 방패를 앞세우고 있을 때에 막아내게 됩니다.

오늘날도 마귀는 말로 나의 신경을 자극하는 독한 말을 내 귀에 들리게 하여 나를 신경질 나게 만들고 악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주어서 죽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믿음을 갖고 아무런 대항을 안 하고 방패 안에, 믿음 안에 있으면 제풀에 저들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일이 대항하지 말고, 믿음의 방패를 앞세우고 있으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나에게 미치지 못하고 나를 해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5.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하였습니다.

  투구는 머리를 보호하는 도구입니다.  마귀가 항상 먼저 공격하는 것은 머리입니다.  머리로 의심을 불어넣게 하고, 머리로 생각을 잘못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첫 번째 공격 대상입니다.

  우리는 항상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고 나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라는 생각을 떠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 구원의 투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은 마귀가 공격하지 못하고 이 사람을 해 할 수가 없습니다.


6. 성령의 검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유일한 무기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모든 마귀와 대항하여야 하지, 다른 어떤 지식이나 물질이나 권력으로도 마귀를 대항하여 이기지는 못합니다.

   오직 우리가 성령을 충만히 받고 있음으로 마귀는 영계의 싸움의 도전에 패배하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가는 것입니다.

  성도의 영적 무장의 싸움의 도구는 방어 위주이지 공격이 아닙니다.  칼도 없고 창도 없이 오직 단검만을 휴대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방패 속에 들어서서, 복음의 신을 신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의의 흉배를 입고,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굳게 나를 지키고 있으면, 우리 대장 예수님이 천군 천사를 데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 승리함으로 우리는 나를 방어만 하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는 악한 영들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이를 대비 할 때에 더 효과적인 승리를 거두게 됨을 알고 영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영계 조직표

1. 하나님 -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홀로 계신 분

성부 - 본체 되신 하나님 - 영광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성자 - 형상으로 나타난 하나님 - 악한 영과 직접 싸우시는 하나님

성신 - 영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 - 각 사람 마음속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2. 천사 - 하나님이 찬조하신 피조물인 하나님의 심부름 꾼

   천사장 - 가브리엘 - 書記長  미가엘 - 軍隊長官  루시엘 - 讚揚隊長

   그릅천사 -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는 근위 천사(스랍천사)

   일반 천사 -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고 구원 얻은 후사를 섬기는 일


3. 사람 - 만물의 영장인 영물

   사람은 영이기 때문에 천국이나 지옥에 가서 영생하는 죽지 않는 존재.

  이사야서 14장 12절 - 20절과 에스겔서 28장 12절 - 19절을 읽어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던 루시엘 찬양 대장 천사장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자기 수하의 천사를 데리고 쫓겨남으로 공중 권세 잡은 자로, 세상 임금으로 어두움의 주관자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으로 살고 있는 마귀가 되어 이 세상 나라를 주장하고 있음.


1. 하나님 - 성부, 성자, 성신


2. 천사  - 천사장 (미가엘, 가브리엘)  - 루시퍼(사단)

           그릅천사                    미혹의 영

           일반 천사                   귀신


3. 사람    하나님의 사람               마귀의 사람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 속한 영과 마귀에게 속한 영이 있음을 알고 오늘은 마귀에게 속한 영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귀, 사단, 루시퍼  -

  악의 영의 대장으로 하나님께 반역하는 일을 할 때에는 사단이라고 부르고 사람의 일을 방해 할 때에는 마귀라고 부르는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 (루시엘)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이 창조한바가 된 노래하는 천사장으로 하나님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마귀를 일부러 창조한 것은 아니고, 영광을 받으시려고 자유 의지를 주었던바 이를 악용하여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한 반역자입니다.

  사단, 마귀는 악의 영의 우두머리임을 알고 이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 때에 사단은 하나님과 비교도 되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적그리스도의 영, 거짓 선지자, 미혹의 영 -

  요한 1서 4장 1절 - 6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마귀도 하나님을 본받아 3위1체를 만들었습니다. 

  형상으로 보이지 않는 마귀가 있고 (사단 두목) 형상으로 나타나는 마귀가 있고 (적그리스도) 믿는 자들을 꼬여서 거짓으로 미혹시키는 미혹의 영이 있습니다. 

  성령을 본 받은 미혹의 영들은 성령님이 성도의 마음속에 들어와 거하시는 것과 같이 저들도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와서 악으로 인도하여 죄를 짓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귀신이 있습니다.

  귀신은 사단이 타락 할 때에 함께 타락한 일반 천사로 사람이 죽어 죽은 영이 귀신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귀신을 쫓을 때에 보면 내가 네 할아버지다 하며, 할아버지의 일을 다 정확하게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할아버지가 귀신이 된 것이 아니고 할아버지 속에 들어 있던 귀신이 이리로 옮겨와서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요새 흔히 이 과학 세상에 무슨 귀신이 있냐고 말하지만 귀신을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귀신은 갑자기 많아지거나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마태복음 10장 7절 - 8절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이 영계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수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5절 - 18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 귀신을 제어하고 쫓아내며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믿음이 있으면 귀신도 쫓아내고 못 할 일이 없이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귀신을 좇아내지 못하는 이유는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여 믿음을 키운 사람들은 귀신도 알아보고 쉽게 항복하고 도망가지만 믿음이 적은 사람, 기도를 많이 안한 사람은 귀신도 알아보고 더 대항합니다.

  믿음이 큰 자가 될 때에 영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2. 마귀를 대적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마귀와 타협하지 말고 항상 마귀는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굿을 하고 먹을 것을 주고 하여 마귀를 달래고 타협하는 일을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마귀와 절대로 타협하지 말고 대적하여 저를 쫓아 버리고 멀리 하여야 합니다.


3. 회개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람입니다.

  회개는 죄 사함을 받게 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성령이 내게 임재하게 하는 길입니다.

  회개하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 가장 마귀를 놀라게 하는 것임을 알고, 상한 심령에 주님이 찾아오심을 알고, 항상 회개하며 죄를 멀리하며 살아감으로 영계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기도하는 사람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기도 안하는 사람은 능력을 받지 못하고, 능력을 받지 못하였으니, 마귀를 이기지 못합니다. 

  사도행전 19장의 스게의 아들들이, 제사장의 아들이란 사실 하나만을 믿고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내려다가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너는 누구냐 하며 달려들 때에 오히려 귀신에게 쫓겨 혼이 난 기록이 있습니다.

  악한 영을 쫓아 낼 때에는 기도의 능력을 받지 않고서는 도무지 되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능력 받은 사람은 귀신도 알아보고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는 것을 잊지 말고 기도 많이 하여 능력 받아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 권세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 20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기도하고 능력 받는 것은 귀신이나 좇아내고 마귀를 이기며 살기 위하여 하는 목적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늘나라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구원받고, 상급 받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흑암 권세 잡은 자들이 우리를 삼키려고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음으로 이들에게 넘어가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믿음으로 살며 능력 권세를 받아 저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권세를 힘입어 우리는 담력 갖고 능력 있게 이 권세를 사용하면서 마귀를 이기며 뱀과 전갈, 마귀 귀신을 제어하며 살아가는 능력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예수 믿는 사람은 혈과 육을 가진 사람과는 싸우지 않습니다.  그 뒤에서 그 사람을 조종하고 있는 악한 영들과 우리는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때에는 나를 못살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기 전에 그 뒤에서 그 사람을 시켜서 나를 괴롭게 하는 악한 마귀, 귀신, 미혹의 영, 거짓 선지자들의 영을 보고, 저 들을 대적하고 물리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투쟁이요 싸움입니다.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악한 영과의 싸움임을 알고 우리는 사람은 사랑하되 저 사람을 조종하고 있는 악한 영을 예수 이름으로 대적하고 쫓아내는 그러한 싸움은 물러섬이 없이 계속하여 승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는 것은 이러한 싸움의 극치입니다.

  항상 기도함으로 능력 받아서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승리하는 우리가 될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복을 주십니다.

  영적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는 승리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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