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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세계/성경쓰기

[스크랩] 사랑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

충청복지신문 2008. 11. 6. 13:35
 
사랑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

 

    사도행전 11장 26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오늘은 그리스도인이 되자 라는 말씀을 상고하겠습니다.

자고이래로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은 많아도 그리스도인은 적숩니다. 안디옥 교회는 많은 사람이 교회에는 다니고 예수를 믿었지만 그리스도인은 적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 탄생 되기도 한 교회입니다.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았다는 말은 참 그리스도인이 탄생하기 시작하였다는 말과 같은 맥맥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속한 자.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이방 외부의 사람들이 예수쟁이라고 별명을 붙여 준 것과 같은 것입니다.

외부에서 과연 이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인정서를 붙여 준 말과 같은 것입니다. 나는 누가 보아도 이 사람은 예수쟁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말은 정말로 예수를 믿는 다는 뜻으로 우리가 저 사람은 예수쟁이라는 말을 할 때 조롱이나 모욕하는 말로 듣지 말고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하여 주는구나 하고 감사하면서 기뻐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라는 것은 예수를 칭하는 말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왕, 선지자라는 뜻이 다 포함된 말입니다.

  우리나라 말의 쟁이는 전문가다. 라는 말입니다.  미장이 하면 벽을 아름답게 잘 바르는 사람을 미장이라 하고  땜쟁이라 하면 땜을 잘하는 사람을 말하고 욕심쟁이, 고집쟁이는 욕심부리는데 선수 급이고 고집 부리는데 전문가라는 말로 이같이 합니다.


  예수쟁이라는 말은 예수를 아주 잘 믿는다는 말로 이 말을 듣고 기뻐하여야 합니다.

중국의 문화 혁명 당시에 교회를 박해할 때 시원찮은 사람들은 성경 찬송을 홍위병, 공산당에 갖다 바치고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였지만 예수를 잘 믿는 사람들은 붙잡아서 꼬갈 모자를 씌우고 푯말을 목에 걸어 놓고 투쟁을 합니다. 그 때에 고깔모자와 푯말에는 예수쟁이라고 써 놓았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예수쟁이이고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우리의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이러한 말을 들을 수 있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여야 예수쟁이가 됩니다.

  우리 성도의 최고 근본은 예배입니다. 예배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하고 예배로 마쳐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실패자가 됩니다. 예배의 성공은 모든 일의 성공의 근본입니다.

  예배의 실패자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가인이 예배에 실패하고 살인자가 되고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사람이 되었고 사울 왕도 제사의 실패자가 되어 제사장 대신에 자기가 제사장이 되어 예배를 드리다가 왕위를 뺏기는 실패자가 되었고 웃시아 왕도 역시 예배의 실패자가 되어 문둥병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에 성공하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드린 사람은 반드시 그만한 복을 받고 있습니다.

예배에 성공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열납하신 흔적을 예배 자에게 알려 줍니다.  마음의 기쁨을 주거나 감격의 눈물이 흘리거나 응답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한나가 서원하며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더니 사무엘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예배할 때 질문의 응답이 있었고 솔로몬이 낙성식 때에 하늘에서 불로 응답이 내려 왔습니다.

  성도님들도 마음 다하고 정성 다하여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린 날은 응답의 흔적을 갖고 감사와 기쁨으로 집으로 돌아갔던 경험이 있을 것이요 어떤 때는 아무런 기쁨이 없고 오히려 허탈감으로 돌아간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예배의 성공은 모든 생활의 성공의 기본인 것입니다.

1. 예배 시간 20분에 교회에 도착하여 기도하고 찬송하십시오.

2. 복장은 되도록 정장에 깨끗한 옷을 입고 목욕하고 예배에 참석하십시오. 특별히 예배

   인도자들은 구약의 제사장을 본받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3. 예배 시간에 잡념을 금하고 말씀에 아멘으로 긍정하면서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 결심하십시오

4. 감사 예물을 지침하고 빈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마십시오.

5. 지난주간의 생활의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은혜 받는데 방해되는 모든 무절제를 고쳐야 합니다.

6. 예배 끝나기 전에 나오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드려 예배를 성공한 사람에게는 사죄와 용서, 기법, 감사, 은혜, 치료, 문제 해결 등의 답례를 갖고 나오게 됩니다.


2.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사야 58장 13절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구약 시대의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이요 신약 시대의 주일은 부활의 기념일입니다.

이날을 내가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하는 사랑을 전하는 표로서 이날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식일을 거룩이 지키면 이 땅에 사는 동안 즐거움을 얻고 땅에서 복을 받고 잘되어 높은 곳으로 올림을 받고 야곱의 기업을 , 영원한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날은 안식 할 날(출 20:11), 예배의 날 (눅 4;16. 요 4:23). 기쁘고 즐거운 날(시122:11), 영육간의 축복의 날(막 2:27), 선행의 날(눅 6:9)입니다.

그러므로 이날은 오락을 그치고 상행위, 여행, 이사 등 개인적인 육체적 행사를 피하고 생일 잔치나 무슨 잔치도 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안식하면서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하는 일만 하면 되는 날입니다.


3.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성수 주일을 안 하고 예배에 참석을 안 한다면 일차적인 자격 상실자입니다.

다음은 내 자신의 내적인 풍성함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먹어야 합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딤후 3:16)우리 영혼의 양식이며 성도의 보배입니다.(골 2:3)

   성경을 안 읽고서는 예수를 알 수 없고 구원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성경 지식이 있어야 이단에 미혹되지 않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마 24:4-5)

좌로 치우친다는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이고 우로 치우치는 것은 너무 지나치는 것입니다.

천로 역정의 기독도가 길갈 때에 좌우에 사자 두 마리를 묵어 두었는데 그리로 통과하여야 하는데 가운데로만 가면 사자가 미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가운데의 정도로만 가면 되는 것입니다.


4. 기도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교제의 방법이요 대화의 수단이요 (시91:14. 롬 12;12)시험을 이기는 신앙 무장이요 (눅 22:40) 성령과 능력의 허락이며 축복의 근원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요 쉬지 말고 지속하여야 할 일입니다.(빌 4:6) 기도는 죄를 고백하고, 믿음으로, 간절하게 하여야 합니다.

  지금도 진정으로 전심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으시고 성령과 권능을 주시고 치료와 형통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안 듣고 계신 것 같고 안 보시고 계신 것 같아도 다 듣고 보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5. 찬송 생활에 힘을 써야 합니다.

  기독교는 찬송의 종교요 찬송의 제사가 있고 찬송의 기도가 있는 찬송의 종교입니다.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성도는 입에서 새 노래가, 찬송과 복음 성가가 그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6. 전도 생활에 힘을 써야 합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이요 (행1:8. 딤전 2:8) 자기 구원의 성취요(롬10:10. 마 3:10) 빚을 갚는 길이요(롬 1:14) 화를 피하는 길이요(고전 9:16) 사랑의 열매요 (고전 16:24) 축복의 면류관입니다.(고전 9:25)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세상에 남겨 두신 이유는 전도를 하라고 세상에 하루를 더 살게 남겨 두신 것입니다. 상급을 주시려고 전도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전도를 못하는 성도는

1. 자신의 구원이 확실하지 못하니(살전 1:5. 롬 8:9)

2. 자신의 신앙생활이 성실치 못하나(딤후 2:21-22)

3. 불신자를 불쌍히 여기지 않아서(롬 9:1-3)- 사랑이 없어서

4. 상경의 실제적 지식이 없어서(딤후 2:15)

5. 바로 믿고 바로 살지 못해서 입니다.(렘17:20)


7. 바치는 생활에 힘을 써야 합니다.

  바치는 일은 천국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으로 게을리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몸을 드리면 건강 주시고 (롬 12:1)

마음을 드리면 평안을 주시고(요 14:27)

재물을 드리면 넘치도록 재물 주시고(눅 6:38)

기도를 드리면 응답 주시고(마 21:22)

찬송을 드리면 희락을 주시고(히 13:15-16)

시간을 드리면 영생을 주시고(마 25:10-13)

생명을 드리면 면류관을 주십니다.(계 2:10)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이 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다 라는 호칭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쟁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진짜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출처 : 은혜(恩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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