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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맥 빠진 남자를 다시 업 시키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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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기회에 몇 번의 섹스가 정상일까? 너무 밝히는 여자가 절대 아니건만 그가 한 번으로 끝내려는 섹스에 불만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왜인 지. 한 번 맥 빠진 그를 다시 흥분 시키고 싶다면 뭔가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돌아누운 그를 다시 한 번 일으키는
그녀들의 비결을 소개한다.≫
* 이 남자 섹스머신?
22시부터 24시
30분까지 섹스를 3번(사정)하고 수면을 취한 후 다음날 오후 3시부터 3시 20분까지 두 번의 섹스(사정)를 했다. 22시부터 24시
30분까지의 섹스 중 2번은 삽입 전의 격렬한 애무가 있었고 3번째는 약간의 애무 후 삽입. 다음날 오후 3시부터 약 20분 동안 2번의 섹스는
몇 번의 키스 후 바로 삽입을 해서 사정까지 3~5 분 정도가 걸렸다.
( L 20대 남)
24시간 내에 몇 번의 섹스를 하느냐는 질문에 위의 고백담을 읽고 적잖이 충격을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애 초기나 신혼 초기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일반적인 이야기라고 본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시도는 좋았지만 별 감흥 없이 밋밋한
섹스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애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이럴 땐 적어도 평소에 꿈꿔왔던 비장의 무기(?)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센스가 없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이 늘 톱니바퀴처럼 아귀를 맞춰가진 않는다. 섹스가 시들해 졌다고 해서 사랑이 식었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여성은 대부분 하룻밤에 한 번 이상의 섹스가 가능하고, 또 그 이상을 원하지만 불행히도 그것은 남성의 사정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여성의 바람만으로 남는 일도 적잖다. 한 번의 삽입 이후 그가 흥미를 잃거나 이미 능력 밖의 일이 되어 버린다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문제는 첫 번째 섹스가 너무 심심했거나 내용부실이 원인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맥 빠져 돌아 누운 그를 한 번 더 흥분 시킬 수 있는
배짱이 필요하다.
1. 감정의 변화에 흥분한다
돌아누운 그
사람을 단번에 업 시키기 위해서는 약간의 쇼가 필요하다. 또한 주의를 집중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쉽게 말해 웃거나 울거나 화를 내거나 광기를
보이는 라는 것. 괜히 자는 사람 등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서 "자기야, 벌써 자?"라고 묻는 것은 부담 백배에 밝히는 여자처럼 보이는 건
뻔한 일.
갑자기 잠꼬대를 심하게 한다든지, 갑자기 흐느끼며 운다든지, 깔깔 거리며 웃는다. 상대의 감정 변화는 분위기를 달라지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감정연기를 잘하는 여인이 남성을 녹인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일이다.
2. 돌발 이벤트
이불 밑에서 오럴서비스를 해준다거나 잠자는 그를 무자비하게
덮치는 상상을 해보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이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돌발 이벤트는 어떨까 ? 자고 있는 그의 양 팔을 묶어 둔다거나, 그의
앞에서 자극적인 속옷으로 갈아입는 것을 보여준다.
가발을 쓰고 전혀 다른 여자인척 변장을 하고 그를 깜짝 놀라게 한다.
갑자기 침실 밖으로 나와 다른 방으로 숨어버린다. 이색적인 장소로 옮겨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차 안에서, 으슥한 골목으로 해변으로 다시 침실로.
섹스는 잠 자기 위해 진도가 안 넘어가는 소설책을 집어 드는 것처럼 하면 곤란하다. 이벤트이며 상대를 위한 배려이고 사랑의 표현이다.
3. 쑥스러워 하면 추하다
"한 번 더 하고 싶어"라고
말하거나 싫어하는 듯이 돌아누운 그를 유혹하는 것은 사실 엄청나게 쑥스럽고 민망한 일이다. 지성과 교양을 갖춘 여성이 섹스에 연연하는 인상은
치명적이고 격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창피 해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더 추해지는 것이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은 원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자신 있게 드러낸다.
그가 절대 나를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는 확고한 심정으로
그를 유혹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남성이든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돌진해오는 여성을 거절하진 못한다. 자신 있게 유혹하는 것이 그를 한 번 더
흥분 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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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여성포털
젝시인러브
글/ 젝시라이터 최수진
담당/젝시인러브 임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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