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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성이야기

섹스 지속 시간 영국남성 1위

충청복지신문 2015. 11. 19. 20:53

 

 

 

국가별로 볼때 최고의 변강쇠는 어느 나라 남성일까? 네델란드 국가연구원들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 남성이 다른 나라의 남성에 비해 섹스 지속 시간이 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조사는 5개국 5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국 남성은 평균 섹스시간이 무려 10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미국인 남성으로 8분. 3위는 네델란드 남성으로 6분30초다.

 

4위는 스페인 남성으로 4분54초. 마지막으로 터키 남성은 4분24초로 꼴찌의 굴욕을 당했다. 조사에 협조한 위더 레흐트 대학에서는 섹스지속시간이 단 6초에 지나지 않은 남성도 있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이 남성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반대로 최대 52분 동안 섹스를 지속한 최고의 변강쇠도 있었다고 한다.

 

조사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영국의 대중지 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 남성의 섹스시간이 가장 길다는 사실을 알았다. 콘돔의 유무와 성기의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다. 알콜을 마신 남성이 평소보다 오래 섹스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고 밝혔다.

 

성의학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조루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조루는 의학적으로 1분 이상 성행위를 지속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 남성의 약 40%가 조루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유추해 볼 때 기타 국가의 남성들은 더 고통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