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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코로나19 상담센터 ‘통합ARS’ 운영

충청복지신문 2022. 2. 24. 22:02

송파구, 코로나19 상담센터 ‘통합ARS’ 운영
코로나 19 재택치료, 응급콜, 예방접종 등 문의사항 한번에 해결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24

                           ▲ 박성수 송파구청장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 방역업무별로 분산되어 있는 상담 연락처를 대표번호로 통합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달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가 폭증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문의가 급증했으나 방역체계 별로 상담전화번호가 분산되어 있어 원활한 상담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통합 대표번호(2147-3999)를 도입해 연중무휴 24시간 대응에 나선다. ARS에 연결된 후 '코로나19 일반(3478)' '재택치료(6370)' 응급콜 및 키트 배송(5120) '해외입국자(5169)' '예방접종 및 백신(5150)'과 같이 5개 분야별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한편 구는 검사, 결과 조회, 감염자 관리까지 과정을 총망라한 원스톱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한파에 대비하여 선별진료소 바람막이 등을 설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왔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상황별로 복잡해졌으나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