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1동-서울서교회, 사랑의 백미 전달식 가져

은평구 갈현1동-서울서교회, 사랑의 백미 전달식 가져
160만원 상당 백미 10kg 50포 기부… 취약계층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펼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4.15

▲ 허명희 갈현1동장(왼쪽 2번째)이 서울서교회로부터 백미 50포를 전달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갈현1동주민센터는 지난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교회(담임목사 이병렬)로부터 사랑의 백미 10kg 50포 160만원 상당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서교회는 작년 11월 백미 50포와 12월 성금 1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백미 50포를 기부하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렬 담임목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허명희 갈현1동장은 “매년 서울서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