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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서대문구의회 부의장,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수상 본문
이경선 서대문구의회 부의장,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수상
다양한 의정활동, 지방자치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5.17
▲ 이경선 서대문구의회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이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주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후보 선택의 정보 제공과 함께 여성 후보들의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에 시상식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경선 부의장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구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 누구보다도 먼저 '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 기금 대출 이자를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해 주도록 했다.
더불어 이 부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뿐 아니라 안전은 물론 환경, 장애인,도시 개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반영,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과 개선이 가능한 방향이 중심이 되어 왔다. 실제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 서대문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 등 구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책을 만들었다.
또, 코로나19기 지속되면서 빚어진 일회용 쓰레기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서대문구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제8대 의정활동을 이어오면서는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혁신연구회 일원으로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했다.
실제 이 의원은 7,8대 구의원 활동을 통해 약 20여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제도 개선과 정책실행에 앞장서 왔다.
이경선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은 “8대 의회에서 펼친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예이다”며 “앞으로도 늘 우리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고,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이경선 구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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