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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천사, 홍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에 쌀떡국 후원
장대근 입력 2023.07.21
지난 17일 홍성군청 방문해 쌀떡국 1,300개 기탁
파란천사 회원들이 쌀떡국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17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쌀떡국 1,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쌀떡국을 홍성군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지역 아동시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위해 △신아현여성회 회장△박성래가정행복과장△문병오 충남 조직관리 위원장△장대근 충남 조직관리 본부장△윤일순 행정복지 위원장△신금희 뷰티산업 위원장△배병관 팀장△백승천 주무관이 함께 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묘현 회장는 “아동들이 굶지 않고 끼니를 챙겨 먹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는 민간에서 복지를 위해 애쓰는 봉사활동가 60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2회 지역 홀몸어르신 25가정에 반찬 나눔과 월 1회 찾아가는 어르신 마을잔치 순회공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폭넓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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