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온기나눔 프로젝트 행사 펄쳐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온기나눔 프로젝트 행사 펄쳐
 장대근   입력 2025.03.25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증 50가구에 생필품 전달

                            ▲파란천사 온기나눔 프로젝트 행사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재단법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는 지난 19일 온기 나눔 프로젝트행사를 홍성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약 1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2025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파란천사 온기 나눔 프로젝트’일환으로 홍성군 파란천사 위원장들이 함께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전국의 파란천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파란천사 재단본부 직원과 위원인 △정남주 이사△정현숙 팀장△김민주 팀장△신아현 홍성군 여성회 회장△사진작가위원회 손명숙 위원장 △이수희 위원장△이순우 의원△김민옥 위원△장일권 위원△이재금 위원장△충청남도 연합회 장대근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것이 재단의 할 일”이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했다.

신아현 회장은 이번 행사로 따스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대근 연합회 사무총장은 최근 경기 침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온정을 나누는 손길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1인가구를 더욱 세심히 돌보고, 따뜻한 돌봄망을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