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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천사 홍성군지회 여성회,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 의약품 나눔 본문

충청복지신문/홍성군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여성회,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 의약품 나눔

충청복지신문 2026. 6. 29. 10:25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여성회,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 의약품 나눔

 

대웅제약 후원으로 종합감기약·소화제 전달
복지사각지대 이웃 건강 돌봄 앞장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여성회 회원들이 대웅제약 후원으로 마련된 6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 여성회(회장 신아현)는 지난 25일 대웅제약의 후원으로 종합감기약과 소화제 등 6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받아 홍성읍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의약품조차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이 포함돼 있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의약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건강 상태와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며 정서적 지지에도 힘을 보탰다. 작은 관심과 대화가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는 충청남도연합회 장대근 사무총장을 비롯해 신아현 여성회장, 이동미 부회장, 손명숙 사무국장, 이효숙 위원 등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아현 여성회장은 "의약품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약을 제때 구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대근 충청남도연합회 사무총장은 "복지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자들의 정성이 더해질 때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