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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운대 산학협력단, 위생·안전·영양 순회방문지도 실시

충청복지신문 2026. 7. 23. 01:33

홍성군·청운대 산학협력단, 위생·안전·영양 순회방문지도 실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 73곳 현장 점검

▲홍성군 보건소 전경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28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급식소 등 총 7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순회방문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방문지도는 2026년 위생·안전·영양관리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급식소별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현장 지도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완제품 관리 △보존식 보관 관리 △소비기한 준수 △육류·어류 조리 시 중심부 온도 관리 △칼·도마의 용도별 구분 사용 △식품알레르기 조사 및 관리 등이다.

 

센터는 이번 현장 지도를 통해 급식소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급식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검식 방법 알아보기’ 교육도 실시한다. 배식 전 음식의 맛과 염도, 온도, 조리 상태, 이물·이취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검식 절차와 검식일지 작성 방법을 안내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인호 센터장은 “현장의 관심과 실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함께할 때 비로소 신뢰할 수 있는 급식환경이 만들어진다”며 “전문 영양사의 현장 지원을 통해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수준을 높이고,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순회방문지도는 그동안 구축해 온 위생·안전·영양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급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