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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어울림센터 개관… 주민 삶 잇는 문화·복지 거점 본격 운영 본문
결성면 어울림센터 개관… 주민 삶 잇는 문화·복지 거점 본격 운영
총사업비 41억 원 투입…문화·돌봄·체육 갖춘 복합 커뮤니티 조성
주민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중심…농촌 생활서비스 향상 기대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홍성군 결성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결성면 어울림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홍성군은 오는 7월 31일 오전 10시 결성면 어울림센터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문화·복지·돌봄 서비스를 책임질 새로운 공동체 거점시설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결성면 어울림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41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연면적 692.14㎡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센터 내부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홀과 체육시설을 비롯해 돌봄교실, 공유주방, 동아리실, 공유사무실, 사무실, 공용공간 등이 마련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결성면 중심지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웠던 배후마을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활서비스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생활격차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울림센터는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활동, 돌봄서비스는 물론 각종 회의와 마을행사까지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홍성군은 앞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운영에 참여하는 공동체 중심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결성면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어울림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울림센터가 문화와 복지, 돌봄이 함께하는 생활SOC 거점이자 주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성면 어울림센터는 농촌지역 기초생활서비스 향상과 주민 삶의 질 개선,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조성된 거점시설로, 향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 활력 증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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