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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모든것/애견상식

[스크랩] 애완견 구입장소

충청복지신문 2006. 1. 18. 10:57
애견센터
애견취급소에서의 구입은 견종의 암수 및 종류를 선택하기 용이하며 여러 마리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고, 강아지에 필요한 예방 접종도 완벽하 게 할 수 있어 강아지 구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 유의사항 : 취급소의 선택이 중요하다. 취급소마다 모든 견종을 취급하지만 그 나름대로 전문견종이 있다. 이왕이면 원하는 견종을 전문으로 하는 취급소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강아지만 보고 구입하지 말고 부모견을 볼 수 있으면 본다. 혈통서가 있을 경우 강아지 인수 할 때 같이 받는다. 강아지가 기침을 하거나 피부에 병이 있는 경우 취급소에서 가벼운 감기 이거나 습진이니 걱정 말라라고 해도 이런 때에는 강아지 구입을 잠시 미루었다가 완쾌 후로 날을 잡는 것이 좋다.

브리더
브리더에게서의 구입의 좋은 점은 부모견을 볼 수 있으며 강아지의 형제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그러나 보통의 구입자들은 원하는 견종의 브리더를 찾기가 어렵다.

아는사람
아는 사람으로 부터의 구입시에는 견종의 선택을 할 수 없으나 무료로 얻는 경우도 많다. 순수견종 보다 잡종의 거래가 활발하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처음으로 개를 기르려는 초보자는 순수 견종 보다 잡종을 권하고 싶다. 잡종은 순수 견종보다 유전병에 강하고,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잡종의 활력(Hybrid vigour)"이라고 한다. 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키우기가 용이하며, 자라면서 어떤 형태로 자라게 될지 잘 모르기 때문에 매력이 있다.

통신판매
모든 견종을 취급하나 직접 기르지 않는 곳이 대다수이며 판매자와 구매자를 서로 연결 시 켜주는 기능을 하는 곳이 많다. 견종 모두를 취급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유의 사항은 통신을 이용함으로 인하여 구입 후 분쟁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 구입시 혈통서 등 모든 점들을 꼼꼼하게 확인 할 필요가 있다.

기 타
외국에서는 무연고 개들을 보건소나 사회 단체에서 포획해서 보호하며 개인에게 분양을 해주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아직 없는 실정이다.
 
출처 : 블로그 > 도그매니아의 지식공간 | 글쓴이 : 도그매니아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