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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총력’ 청년 고용위기 극복 취 창업 인프라 구축·교육 및 정보제공·복지지원 확대… 3대 전략 과제 분야 집중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9 ▲ 청년일자리 관악 온라인 청년축제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들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구 지원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 라는 비전 아래 △취·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정보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
관악구, 취업 포기 청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시작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 창구삼아 청년사회진출 역량 강화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5 ▲ '신림동쓰리룸' 뜨개질 기초 클래스 수업 중이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을 포기한 청년의 사회진출 취업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이다.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구는 다음달부터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이하 ‘신림동쓰리룸’)와 함께 ..
관악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추가 연장 6월 30일까지...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지원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3 ▲ 관악구 무상수거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소형음식점 대상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해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시행해왔으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소상고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장은 장기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 등 방역조치와 대출 상황 임박 등으로 생..
자연에서 활력 회복 하세요!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 추진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의 명소화… 자연과 문화가 융합되는 미래형 공원 육성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2 ▲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 조감도(카페형 정원)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삶에 지친 주민들이 24시간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자연과 문화 혜택을 폭넓게 누리며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관악산은 연평균 700여만 명이 찾는 수도권 대표 명산으로 접근성이 좋고 서울둘레길을 비롯한 등산로∙낙성대공원∙신림계곡지구∙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의 휴식·여가·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주거..
관악구,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경영지원사업’ 추진 전통시장 내 침체된 소상공인 55개 점포 지원 나서… 총 1억 2천900만원 투입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1 ▲ 관악구 '인헌시장', 한산한 모습이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턴어라운드(Turnaround)’는 침체에 빠진 기업이 성장으로 돌아서는 것을 의미하는 경제용어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지원해 영세 상인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
관악구 '행복한 관악혁신교육지구’ 30개 세부사업 추진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체계 확립 앞장서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17 ▲ 지난해 실시한 '그림책으로 꾸미는 나의 생각 꾸러미' 수업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관악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관악혁신교육지구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민‧관‧학이 함께 참여·협력해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혁신교육지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교육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 왔다. 2022년 관악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