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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략적 외부재원 유치 '총력' 2021년 공모사업․대외평가 외부재원 총 515억 유치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2.17 ▲ 2022년 공모사업·대외평가 추진 보고회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2년 공모사업·대외평가 추진 보고회’를 개최, 전략적인 외부재원 유치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 주재로 국·소·과장이 참석해, 2021년 공모사업·대외평가 추진 성과를 분석·공유하고, 2022년 외부재원 적극 유치를 위한 선제적 준비와 전략을 모색했다. 구는 어려운 재정상황 극복을 위해 지난 2018년 8월 조직개편을 단행, 공모사업과 대외평가를 총괄하는 ‘대외정책팀’을 신설해..
관악구, 가족안심숙소 지원 확대... 가족 간 감염확산 방지 나서 해외입국자 및 국내 자가격리자 가족, 재택치료자 가족 있는 구민 대상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09 ▲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자들과 박준희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의 가족 간 감염확산 방지와 격리 가족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가족안심숙소 운영 대상자를 확대하고, 사용료 지원금을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재택치료자의 증가로 기존 자가격리자 가족에게만 제공하던 안심숙소를 재택치료자 가족까지 확대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 간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
관악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재정집행 총력전 돌입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60% 목표 설정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10 ▲ 관악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목표를 60%로 설정, 전략적인 재정집행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경기 침체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지출로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2,459억 원 중 60%인 1,475억 원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로 설정했다. 구는 지역경제 특성상 공공부문 재정집행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판..
관악구, 청년이 행복한 청년특구 관악 조성 으뜸관악 청년통장·청년 소상공인 도시락 지원 등 청년자립기반 구축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08 ▲ 지난해 10월 ‘관악 청년 소상공인 행복나눔 도시락 지원사업’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에 맞는 청년도시로써의 역할 수행을 위해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 이번 청년정책 종합계획은 ‘청년의 미래가 관악의 미래다’라는 비전 아래 청년정책 활성화와 창의적 사회활동 지원으로 청년의 자립기반 마련과 역량 극대화를 위해 △참여·권리 △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를 주요 사업내용으로 한다.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
관악구, 두 자녀 이상이라면 다둥이 행복카드 “필수” 다둥이행복카드 신규 협력업체 모집… “다자녀 가정 더 큰 혜택 누릴 수 있도록”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07 ▲ 남매가 관악구 청룡산에서 즐겁게 소꼽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발급하는 ‘다둥이 행복카드’와 관련해 올해 사업에 동참할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현재 다둥이 행복카드 사업에는 관악구 소재 출산·육아, 외식, 건강·의료, 문화, 식품, 도서문구, 교육업체 등 229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지속적인 확대 발굴로 꾸준히 신규 협력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협력업체 등록 시, 이용금액 할인 또는 서비스 ..
관악구, 5년간 공중케이블 정비에 210억 투입 ‘총력’ 2026년까지 전주 및 통신 6,825본, 375㎞, 전체 물량 65% 정비 달성 목표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03 ▲ 지난해 공중케이블 정비작업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관악구(박준희 구청장)는 공중케이블 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 등 주민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관악구는 원룸, 단독주택 등 여러 세대가 밀집된 거주형태와 1인 가구, 청년가구 등으로 인한 높은 인구 유동성으로 공중 케이블의 지속적인 증가와 회선의 난립이 심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기존의 연도별 정비계획 수립 및 수시 정비 방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