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종로구, 설 명절 맞아 취약게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과일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온 마음을 담은 따뜻한 나눔 상자’ 및 라면 지원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1.26 ▲ ‘온(溫) 마음을 담은 따뜻한 나눔 상자’ 구성품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생활고로 다른 이들보다 갑절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관내 곳곳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구는 이웃 간 돌봄이 간절한 시기를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163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로 삼덕회계법인(대표 이용모)으로부터 기부 받은 성금을 활용해 마련한 ‘온(溫)마음을 담은 따뜻한 나눔 상자’ 전달 행사이다..

종로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받는다. 경로당 개보수 경비원 근무시설 개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생활 편의 향상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7 ▲ 종로구청 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2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사업예산은 총 1억 6천만 원이며 사업 대상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2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지원사업 예시로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 및 그에 따른 시설물의 설치·유지 △주민 공동이용을 위한 카페, 강의실 등 다목적용 시설의 개보수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화장실 또는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옥외 하수..

종로구, ‘2022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 공모 생계형 간판 집중된 지역이나 유동인구 많은 지역 대상, 업소당 최대 300만원 지원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8 ▲ 성균관로 간판 개선 사업 후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2022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실시를 위한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소재 △소규모 영세업소 등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 △동일 업종 밀집으로 주민들의 이해관계 동질성이 높은 지역 △주요 관광지 중심권역, 큰 도로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10개소 이상 업소가 밀집해 있는 단일 건물 △5년 이상 경과된 시범사업 구간 내 업소 ..

종로구 ‘설날 종합대책’ 추진… 코로나19 의료인력 24시간 근무 연휴 기간 동안 주민 불편 최소화 '설날 종합상황실 운영' 300여명 인력 투입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5 ▲ 종로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종로구는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간은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7일 간이며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코로나19 비상근무체계를 24시간 유지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탑골공원‧구민회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설에는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이나..

종로구, 설맞이 ‘위문금·명절음식 대접’ 촘촘한 복지 안전망 1500여명에 위문금 지급… 쪽방 주민 손수 만든 방석·도시락 제공 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1 ▲ 쪽방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학생 및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양말목 방석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쪽방 주민을 위해 친환경 양말목 방석을 제작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활용해 저소득 가구에게 위문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을 보살피고 있다. 먼저 민족 대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하는 위문금 지급은 25일 예정돼 있다. 대상은 기초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주민 1,500여명이다. 금액은 가구당 3만원이..

종로구, 설맞이 ‘위문금·명절음식 대접’ 촘촘한 복지 안전망 1500여명에 위문금 지급… 쪽방 주민 손수 만든 방석·도시락 제공 등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1 ▲ 쪽방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학생 및 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양말목 방석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종로구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쪽방 주민을 위해 친환경 양말목 방석을 제작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활용해 저소득 가구에게 위문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을 보살피고 있다. 먼저 민족 대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하는 위문금 지급은 25일 예정돼 있다. 대상은 기초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주민 1,500여명이다. 금액은 가구당 3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