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노래방서 찍은 사진들입니당. 원래 노래방은 얼큰하게 취해서 신나게 소리지르고 뛰고 놀아야 제맛인데.. 조용히 앉아 노래만 불렀더랬슴돠~ 열창하는 촤군 모습 스페셜로다가 올리려다 그냥둡니다.. ㅎㅎ

둘째날.. 가까이에 등산로가 있어 모두가 아침 대충 먹고 움직였죠. 가끔씩 새꾸들과 등산 하는것도 꽤 괜찮은거 같네요.. 밤나무숲이라 그런가.. 밤에는 뱀나온다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더니.. 올라가는 길에 뱀한마리 떡하니 죽어 있어 어찌나 놀랬던지.. 휴.. 바람이 컨디션이 영~ 꽝이라 끝까지 같이 ..

비가 안왔으면 사람도 공놀이 하면서 더 즐겁게 놀수 있었을텐데.. 그나마 다행인게 출발전에 비가 그쳤다는거.. ㅎㅎ 이번 정모는 새꾸들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네요.. (웬리언니,치수님,럭키초이스님,바람이,차군,호순이&짝지, 루피&루피빠, 늦은시간 같이 해주신 촛불님) 너무 일찍 시작한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