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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평가단 충청지역 점검 27일 세종 이어 28일 아산·대전 유치 준비 상황 및 경기시설 평가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8 ▲ 26일(금) 위원회에서 대전 오노마호텔에 도착한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 대행 등 4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충청권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충남도(지사 김태흠)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 평가단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 평가가 시작됐다고 28일 밝혔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온즈 에더 국제연맹 회장 대행 등 4명으로..
충남도, 이통장연합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다짐 도, 이통장연합회 공동 연수 개최…노고 격려 및 직무소양 함양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8 ▲ 김태흠 지사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도 (지사 김태흠)은 15개 시군 이통장들이 10월 열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도는 26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김 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박종환 이통장연합회 도지부장 및 이통장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정의 동반자로서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 주민을 가족처럼 사랑..
산채재배 임가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충남도 산림자원과, 폭우피해 입은 비닐하우스 현장복구 나서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8 ▲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산채재배 임가 자원봉사활동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과는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산채재배 임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부여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임산물 등 27.43ha에 피해액 41억1400만 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수해 현장을 다시 찾은 도 산림자원과 직원 10여 명은 산채재배 하우스 내 파손된 자재 정리 및 퇴수로 정비 등 복구·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은환 꿈꾸는 백마강 산촌마을..
충청남도 부여군 특수임무 유공자회 수해 복구현장 출동 온실속 40도 기온, 땀흘리는 수해복구 현장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2.08.24 ▲ 특수임무유공자회 대원들이 포도농장을 복구하고 있는 모습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남도(박종원 도지부장)는 21일 오전에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부여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시간당 최대 11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경지 121㏊가 유실·매몰되고 주택, 상가 130여 채가 전파되거나 침수되는 엉청난 농가 피해를 입었다. 추석명절 대목을 앞둔 포도농가는 출하준비에 한창일 바쁠 시기에 갑작스러운 폭우에 속절없이 1년 농사를 망..
논산-대전 철길 펴고, 연무대 KTX 연결 안전 높이고 거리‧시간 단축…육사‧국방부 유치 등 도움 기대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5 ▲ 충남 김태흠 도지사 기자회견 모습 장대근 기자 사진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지사 김태흠)은 논산에서 대전 가수원까지 구불구불한 철길을 마침내 곧게 펴고, 육군 논산훈련소까지 고속철도(KTX)를 연결한다고 밝혔다. 지역 간 이동 거리‧시간 단축과 교통 안전성 강화, 입영 장병‧가족 논산훈련소 접근성 향상은 물론, 도의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육군사관학교‧국방부 유치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
김태흠 충남도지사 “국가 성장과 발전 견인하는 충남 만들어 갈 것” 도민과 함께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역사의 주역'이뤄가겠다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8.21 ▲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충남도 민선 8기 김태흠' 호가 출범한지 50일 지났다. 김태흠 지사는 최근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완성을 위한 공약 등 도정 핵심 과제 실행할 로드맵을 완성하고 충남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도정 비전 ‘힘쎈 충남’의 의미를 비롯해 도정 목표와 최우선 과제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그리고 공공기관 구조조정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9일 “민선 8기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