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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테크닉 / 다양한 삽입법 및 동작
섹스에
있어서 전희나 애무 법에 대한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지만 결국 그 정점은 삽입 후에 있을 거예요. ‘소녀경’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국의
‘동현자’에서는 여성의 질 속에서 남성의 페니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자극 받게 하는 여섯 가지 삽입법이 나와있는데요, 우리 정서에 맞게 응용하여
실전에 이용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삽입을 한 후 페니스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여성의 성기에
대한 자극의 정도를 구분해 놓은 9가지 동작법도 흥미롭지만, 오늘 소개할 대목은 주로 페니스가 질에 삽입되는 각도의 깊고 얕음을 구분하여 남성의
페니스가 받는 성적 자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섯 가지의 삽입 자세 중 남성의 페니스와 여성의 질은 서로 관련을 맺고 있으며 그 상태에서
페니스가 비교적 강한 자극을 받는 부위를 각각 설명하고 있는데요. 동현자에 나오는 이 자료는 현재로서는 섹스 중에 페니스에 대한 자극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이며, 성기능 장애의 치료에 참고하고 있는 자료라고 합니다. 고전적인 자료를 통해 당신도 한번쯤 명기를 꿈꿔 봄이 어떨지.
첫번째 동작은 남성의 페니스를 여성의 질 입구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서 수직으로 삽입하는 동작이에요. 이렇게 하면 페니스가
잘못하여 아래로 미끄러질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동현자에서는 "진주조개를 벌리고 진주를 딴다"고 표현하고 있죠. 남성의 페니스는 단순하게
생긴듯 해도 각 부분별로 자극을 받는 부위의 개인차가 있답니다. 첫번째 삽입법인 '진주를 따는 동작'은 남성의 페니스의 '등쪽'에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떄문에 남성들 중 페니스의 등쪽에 강한 성감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적당한 삽입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동시에
여성의 치구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하게 되기 떄문에 클리토리스의 간접적인 자극을 동시에 일으킬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동작은 페니스가 이번에는 질 입구의 아래쪽 낮은 위치에서 위로 올려대듯이 진입하는 삽입 법이에요. 삽입하려면 여성이
손으로 방향을 정하고 페니스를 위로 향하도록 잡아주어야 하는 동작이죠. 동현자에서는 "돌을 쪼개고 구슬을 찾는다"고 소개됩니다. 이 삽입법은
남성의 페니스 아래쪽에 비교적 강한 자극을 받게 됩니다. 즉 페니스 아래쪽의 요도해면체가 민감한 남성에게 큰 쾌감을 주는 삽입법이 되겠죠.
그런데 잘못하면 사정감이 너무 빨리 오게 될 수가 있는데 그때마다 중단했다가 다시 움직임을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삽입법은 페니스와 질이 똑 같은 위치에서 평행이 되게 삽입하는 동작입니다. 이렇게 평행한 삽입을 동현자는 '쇠공이로 약절구를 찧는다"고
소개하는데요. 남성의 페니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성감이 뭉친 장소인 귀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하게 되는 삽입법이 이 동작입니다. 그런데 귀두부분도
끝, 둘레, 앞, 뒤 등 부위별로 다양한 여러 가지의 성감이 존재 하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이 삽입 법은 '귀두 앞면'에 큰 자극을 주게
됩니다. 덧붙여 여성의 질 깊숙한 삽입이 이루어지는 동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페니스를 완전히 질 밖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식의 움직임을 권하고 있어요. G-SPOT까지 깊이 자극할 수 있는 삽입법이라고 할 수 있죠. 여자가 침대 위에 눕고 남자는 모서리에 선 자세를
하는 것이 평행 삽입법을 위해 좋은 자세입니다.
네번째 동작은 페니스를 좌우로 흔들면서 삽입하는 자세입니다. 동현자는
이것을 "다섯 쇠망치로 쇠를 단련한다"고 소개하고 있죠. 위에서 말한 위에서 삽입하는 자세와 아래에서 하는 역 삽입법, 그리고 평행한 삽입법
모두와 함께 응용이 가능합니다. 각도는 자유자재로 선택한 다음 좌우로 움직이면서 리듬을 타면 남성의 페니스는 등쪽, 아래쪽, 모두 다양한
방면으로 자극을 받게 됩니다. 고전에서는 이 동작을 남성을 오르가슴에 오르게 하는 가장 적합한 동작으로 말하고 있답니다.
다섯 번 째 동작은 페니스가 질과 아주 얕게 삽입하는 동작입니다. 사실 여성 역시 이 삽입 법을 대체로 선호한다고 볼 수
있는 데요, 삽입의 순간에 왔을 때 남성이 페니스를 서둘러 깊숙이 집어 넣는 편 보다는 질 입구에서 조금 지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종종
아쉬움으로 남기 때문이에요. 성격이 급한 남성의 경우는 여성의 질 입구에서 부드러운 애액과 귀두가 마찰하는 느낌을 즐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렵죠. 그런데 이런 얕은 삽입법은 사실 남성에게도 귀두 전체에 자극을 받게 되는 꽤 흥미로운 삽입법이라는 것을 남성들이 간과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조임이 강한 질 입구에서 얕게 귀두만을 삽입하며 나왔다가 들어가는 동작을 반복하는 이 삽입법은, 남성에게는 강한
귀두자극을 줄 뿐 아니라 동시에 여성에게도 애태우기 테크닉의 전형이 되는 셈이죠.
여섯번째 동작은 페니스를 절반만 삽입하는
동작이에요. 동현자는 "양쪽의 무너진 바위가 다가온다"고 표현했다는 동작을 말하는데요. 남성들은 자신의 페니스가 여성의 질 속으로 삽입될 때
되도록 강한 조임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그렇게 조임이 강한 여성을 명기로 부르곤 하죠. 하지만 어떤 여성이나 질 근육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다고 해요. 단지 남성이 페니스를 어느 각도와 깊이에서 움직이느냐가 중요한데요. 근육이 모여있는 질 입구는 고무줄 처럼 그리 넓지 않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깊숙이 들어가게 되면 페니스의 뿌리부분 만이 자극을 받으므로 조여 지는 느낌을 별로 받지 못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페니스를 절반만 삽입하는 이 동작을 이용하면, 발기 했을 때 가장 팽팽히 부풀게 되는 페니스의 가운데 부분이 질 입구 근육에 닿도록
유도하는 거죠. 남성이 참을 성을 가지로 절반 삽입을 계속 유지한다면 스스로 강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9가지 동작
테크닉이 뛰어난 남성은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능력에 덧붙여 어떤 체위에 있어서도 그 각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으로 여성의 질 내부를 자극하느냐로 결정되는 것 같아요. 전편에서는 ‘동현자’에 등장하는 다양한 페니스의 삽입 각도에 대해
알아 보았다면 이번에는 삽입 후에 어떻게 동작하느냐에 대한 테크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한 남자와 약한 남자
침대에서 강한
남자와 약한 남자, 무엇으로 결정한다고 생각하세요? 황홀한 섹스를 구사하는 남자들은 하룻밤에도 여성의 몸을 수도 없이 절정에 이르게 하고도
남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는 능력 이외에도 가히 '현란하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페니스 동작에 있습니다. 전후 좌우, 회전
정도의 동작이 전부라고 믿고 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동작 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앞서 소개 드렸던 페니스를 다양하게 자극하는 6가지
삽입법과 함께 '동현자'에 소개되는 대목인데요, 여러 중국의 성전들을 보면 아마 중국인들은 지루한 섹스를 용납하지 못했는가 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보다 섹스를 유희의 개념에 덧붙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지어 연구해왔던 결과로 그와 같은 성의학 명서들이 많은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무조건 오래, 강해야 한다는 선입견 보다는 서로의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적합한 테크닉을 구사할 줄 아는 좀더 과학적인
섹스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바람직할 것 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피스톤 운동으로 페니스가 여성의 질의 생긴 방향에 따라 전후
동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동작은 개인마다 다른 질의 각도를 파악한 다음 그것에 맞게 운동방향을 결정하여 행하는 동작이므로 삽입이 안전하고
섹스에 익숙하지 않은 남녀에 알맞습니다
페니스가 질의 후벽 부분까지 깊숙이 전진하는 동작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동작이며
대부분의 여성은 기분 좋게 받아들이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여성은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표정과 느낌을 살펴가며 아주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질과 페니스의 상호 작용에 의해서 페니스의 뿌리가 클리토리스에 직접 접촉될 뿐 아니라 외음순이 잡아당겨져
간접적인 자극을 주게 되어 여성을 쉽게 절정에 도달하게 한다고 합니다.
페니스가 섹스도중에 계속 되풀이 해서 질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 중에는 질에 공기가 들어가기 쉽고, 여성의 생식기 계통의 손상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기 떄문에 조심해야 하는 동작입니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을 좋아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한번쯤 시도해보았다가 적합한지를 알아본 뒤 그런
자극으로 오르가슴을 얻기 쉽다면 해도 좋겠죠.
페니스가 질 입구와 질 내부를 위에서 아래로 수직방향으로 전진하면서 동시에
진동 시키는 동작입니다. 진동이라는 것이 모호하다면 비빈다는 느낌의 동작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동작은 페니스의 뿌리가
질 입구를 상하로 밀어붙이게 되면서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되는데요, 진입했을 때 음경의 뿌리부분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듯이 자극을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페니스의 귀두부분이 질 벽을 일단 좌우로 헤치듯이 진입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보통은 아무런 움직임 없이
살며시 혹은 강하게 한번에 진입하곤 하는데, 좌우로 질 벽을 건드리며 진입하는 방법이 독특하죠. 그러면서 일단 삽입이 끝나면 전진과 후진인
피스톤 운동을 하되 좌우로 움직임을 동시에 실시하는데 여기에 덧붙여 진동하는 떨림 동작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질 벽에 압력을
가하게 되기 때문에 출산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질 근육이 헐거워진 여성의 경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단, 애액이 적으면 질 벽을 손상할 때가
있으므로 섹스에 서툰 커플은 조심해야 합니다
페니스를 일단 질 내부에 안정된 상태로 삽입한 후 질 안에서 천천히 전후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단, 속도를 천천히 하면 남성의 귀두부에 대한 자극이 적어 사정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질 후벽을 다양한
방향으로 찌르는 듯한 기분으로 행하면 여성의 흥분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어요.
페니스를 삽입한 후 내부에서 전후동작을 하되
속도를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남성의 페니스에 대한 자극이 분명하게 커지므로 쉽게 쾌감이 극도로 밀려오며 쉽게 사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 남성에게 전신운동을 수반하므로 심장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페니스가 질 내부에서 원을
그리면서 진동하는 동작입니다. 커플들이 특히 중년에 들어선 부부들이 이 운동을 잘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것은 전신을 움직이게 하지만 그렇게
피로하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동시에 페니스와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비교적 강한 자극을 주는 방법이
됩니다
페니스의 귀두부로 질 벽의 상하를 밀어붙이면서 자극하는 동작입니다. 이것은 무척 어려운 동작인데, 남자가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여성의 골반을 두 손에 쥐고 위 아래로 흔들듯이 움직이면서 하는 가능한 동작이에요. 여기에 수직방향으로 진동 시키면 좋은데 단, 운동
중에 귀두부가 질의 앞 벽을 압박하여 여성이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며 페니스가 종종 꺾이는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G-Spot 로 쾌감을 얻는
여성에게는 적합한 동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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